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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쓰러지지 않는

다큐멘터리

총 348개 AI 대중 반응

해방 후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일본에서 나고 자라 우리말과 글을 모르는 자식들을 위해 조선학교를 세우는 것이었다. 더 이상 식민지민이 아닌 해방된 민족으로서 재일조선인들은 빼앗겼던 말과 글을 자식들에게 가르쳤다.하지만 1948년 일본정부는 조선학교폐쇄령을 내린다. 전국의 조선학교는 격렬히 저항했고 사망자까지 나왔다.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 조선학교는 일본정부와 또다른 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외국인학교까지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의 수업료를 무상으로 하는 ‘고교무상화 제도’를 유일하게 조선학교만 배제시켰다. 이에 조선학교 학생과 학부모, 재일조선인들은 부당한 차별이라며 일본정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1심 승소를 받아낸 오사카는 지금 2심 판결을 코앞에 두고 있다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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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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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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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쓰러지지 않는 FAQ

2024-10-04 기준, 부당, 쓰러지지 않는 관객 리뷰 분석결과 "벽을 넘어서는", "인정 받지 못하는", "양가감정을 느끼는", "콤플렉스를 느끼는", "원수인" 등 총 348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부당, 쓰러지지 않는의 수상 기록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DMZ비전, 디아스포라 영화제 코리안 디아스포라,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 등 총 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해방 후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일본에서 나고 자라 우리말과 글을 모르는 자식들을 위해 조선학교를 세우는 것이었다. 더 이상 식민지민이 아닌 해방된 민족으로서 재일조선인들은 빼앗겼던 말과 글을 자식들에게 가르쳤다.하지만 1948년 일본정부는 조선학교폐쇄령을 내린다. 전국의 조선학교는 격렬히 저항했고 사망자까지 나왔다. 그로부터 70년이 지난 지금, 조선학교는 일본정부와 또다른 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외국인학교까지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의 수업료를 무상으로 하는 ‘고교무상화 제도’를 유일하게 조선학교만 배제시켰다. 이에 조선학교 학생과 학부모, 재일조선인들은 부당한 차별이라며 일본정부와 소송을 벌이고 있다.1심 승소를 받아낸 오사카는 지금 2심 판결을 코앞에 두고 있다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부당, 쓰러지지 않는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부당, 쓰러지지 않는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사운드브레이커,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파리 오페라, 무녀도, 감정을 실어서 다시 한 번 등이 있습니다.
부당, 쓰러지지 않는의 총 상영시간은 33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