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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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헤어져 지낸 어린 시절의 두 친구 토마스와 훌리안. 영화는 훌리안을 찾아 캐나다에서부터 도착하는 토마스와 더불어 시작된다. 말기 암 단계라는 삶의 무게에 맞서, 두 친구는 함께 웃고 추억을 떠올리고 눈물을 흘리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다. 일종의 버디무비라고 할 수 있는 <트루만>은 우정과 사랑의 비가이자,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에 대해 무겁지 않게 질문하는 영화다. 카메라는 인생의 종말을 앞둔 남자가 신변을 정리하며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과 그것을 지켜봐 주고 함께해주는 절친의 행보를 관찰한다. 그리고 이처럼 둘이 함께하는 마지막의 중심에는 훌리안의 애완견이 자리한다. 훌리안을 대신해 트루만을 책임질 ‘양부모’를 찾는 것이 두 친구의 급선무인 것이다. 스페인의 세계적인 감독 게스크 가이의 신작으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배우 리카르도 다린과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에서의 열연으로 인상 깊었던 하비에르 카마라가 두 친구 역을 맡았다. 산세바스티안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부산에서 상영되는 감동적인 드라마를 놓치지 말 것. (이수원) [20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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