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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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달톤이 작은 나라의 대통령 역을 맡아 평범한 한 미국 여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통령의 연인>과 비슷한 소재다. 아름답고 똑똑한 아가씨 조이 밀러(Joy Miller: 프란 드레처 분)는 뉴욕의 제법 잘 나가는 미용사. 그녀는 출연자들의 메이크 업을 맡기도 하고, 학원에서 미용강의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 도중 한 학원생의 실수로 강의실에 화재가 발생한다. 조이는 위험을 무릅쓰고 학원생들을 모두 구출해내고, 다음날 신문에 그녀의 활약이 크게 실린다. 보리스 포첸코(Boris Pochenko: 티모시 달튼 분)는 최근 사회주의에서 서구사회를 받아 들이기 시작한 동유럽의 작은 나라 슬로베치아의 대통령으로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슬로베치아가 빠른 속도로 서구화되기를 원하는데, 그래서 자신의 자녀들이 서구 사회를 배울 수 있도록 과학 가정교사를 구하고 있다. 보리스의 명을 받아 가정교사를 구하기 위해 뉴욕에 온 슬로베치아의 관리는 신문에서 조이의 기사를 보고 그녀를 가정교사 자리를 제안한다. 처음에는 가족과 헤어지는 것을 꺼려 거절하던 조이도 결국 제안을 받아들여 슬로베치아로 떠난다. 사실 관리는 조이가 미용사가 아니라 실험을 지도하던 과학교사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 슬로베치아에 도착한 조이는 완고하고 권위적인 보리스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천성이 명랑하고 거침이 없는 그녀는 보리스의 무뚝뚝함에 당당하게 맞선다. 오히려 전공이 미용인 그녀는 보리스를 부드러운 남자로 개조해 국민들에게도 부드러운 지도자의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노력한다 서서히 보리스도 조이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런데 보리스가 큰 딸의 이성교제를 반대하고 남자친구를 감금하는 등의 일로 두사람은 심하게 다투고, 이 일을 계기로 조이는 뉴욕으로 돌아와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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