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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Gordon: 마크 린-베이커 분)과 시드니(Sydney: 리사 하트만 분)는 30대의 전형적인 여피족. 미국 뉴욕시에서 고든은 월스트리트의 은행가로, 시드니는 맨하턴의 지방 검사로 일하며 안정된 직업, 권력, 높은 소득과 부러워하는 남들의 이목 등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있는 커플이다. 고든이 힘겹게 '밀든사' 합병을 성사시키고 시드니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목적지는 비행기를 세번이나 갈아타고 배로 가야하는 '모라통가'라는 태평양상의 외딴섬. 일벌레 고든은 여기서 동료 은행가 칼(Cal Minton: 에드 아마트루도 분)로부터 밀든사 합병건이 와해됐다는 말을 듣고 여행지에서 초조해 한다. 뉴욕 본사로 연락을 취한 고든이 시드니로부터 전보를 기다리는 동안 섬을 돌아보자는 제안을 듣고 배를 타고 섬을 일주한다. 보트에서 기분이 좋아진 고든은 2년째 동거해온 시드니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하고 시드니는 이를 받아들인다. 두사람은 보트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잠에 빠지는데 보트는 혼자 표류하다가 암초에 부딪혀 파산한다. 가까스로 육지로 올라온 고든과 시드니는 자신들이 모라퉁가 섬 뒤쪽에 도착한 줄 알았디만 아무도 살지않는 외딴섬이라는 걸 알고 당황한다. 여기서 두 사람은 문명의 세계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는 빌(William "Bill" Buzell: 그레고리 해리슨 분)을 만난다. 고든은 빌을 원주민 취급하며, 무시하고, 은근히 문명인으로서의 우월감을 드러낸다. 빌 역시 교만한 고든을 싫어한다. 한편 빌에 대해 대해 고마움과 동정으로 시작된 시드니의 감정은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의 내면세계 때문에 사랑으로 바뀌고, 이과정에서 2년여 동안 유지되어 왔던 고든과 시드니와의 사이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시드니는 빌이 전에 월 스트리트 은행가 출신으로 횡령혐의로 기소된 인물임을 알고 직업 의식과 사랑 사이에 갈등을 일으킨다. 한편 빌 역시 루아하나 섬에서 만난 인디언 처녀 태리타(Tarita: 샤롯 루이스 분)에게 첫 눈에 빠져 그동안 일과 스트레스 속에 살아온 자신의 삶이 얼마나 비참했던 가를 깨닫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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