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마법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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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의 귀족 프로스페로는 어린 딸 미란다와 함께 멀리 떨어진 마법의 섬으로 추방당한다. 프로스페로는 섬의 주인이자 여왕인 마법사 시코락스를 꾀어 섬을 뺏기로 결심한다. 프로스페로는 시코락스의 애인 아리엘을 잡아가고, 괴물같은 아들 칼리반을 노예로 삼은 다음 시코락스를 섬 한 구석 동굴로 쫓아버린다. 복수심에 불탄 시코락스는 아리엘의 마술을 망가트린다. 16년이 지나고 늙은 프로스페로는 딸의 장래를 걱정하여 항해중인 나폴리의 왕자 페르디난도와 결혼시키려고 아리엘에게 배를 마법폭풍으로 난파시켜 페르디난도를 데려오라고 명령하나, 신통력이 없는 아리엘의 마술은 실수를 거듭하며 다른 배를 침몰시키고 만다. 이로 인해 신혼 남녀 두 쌍이 표류하게 되는데, 이들이 지쳐 잠든 사이 시코락스의 마법에 걸려 서로의 남편과 아내를 못 알아 보고 짝이 바뀌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 벌어진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아리엘은 바다의 신 넵튠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넵튠은 프로스페로에게 사윗감 페르디난도 왕자를 찾아주고 그를 크게 꾸짖으며 섬을 시코락스에게 돌려주라고 명한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프로스페로는 시코락스에게 용서와 화해를 구한다. 시코락스는 다시 섬의 여왕이 되었고, 프로스페로는 사면이 되어 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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