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프레지던트
총 150개 AI 대중 반응
월남전에서 돌아온 흑인이 실직과 가난에 허덕이다 범죄에 가담하여 비참한 결과를 남기게 되는 내용. 1969년, 뉴욕 브롱스에 살고 있는 안소니 커티스(Anthony Curtis: 라렌즈 테이트 분)는 이제 막 소년티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대학으로 진학하는 대신 안소니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커비 아저씨(Kirby: 키스 데이비드 분), 여자 친구 쥬니타 벤슨(Juanita Benson: 로즈 잭슨 분), 절친한 친구 인 스킵(Skip: 크리스 터커 분), 호세(Jose: 프래디 로드리게즈 분)를 남겨두고 해병대로 입대한다. 월남전에 투입되어 온갖 어려움과 죽을 고비들을 넘기면서 안소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고뇌를 겪게된다. 197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안소니는 재대와 함께 브롱스로 돌아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도 안소니를 목숨을 바친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웅으로 반겨 주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자신의 딸만이 큰 위로가 된다. 안소니가 월남으로 간 후 쥬니타가 안소니의 아이를 낳아 미혼모가 되었던 것이다. 안소니는 한동안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곧 직장을 잃고, 세 식구의 살림살이는 궁핍하게 끼니를 이어간다. 이제 그의 생활은 완전히 변해 버렸다. 씩씩한 해병으로 사희에서 한 몫을 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도 잃고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돈을 벌어오라고 쥬니타의 바가지까지 늘어가자 안소니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리하여 단 한번의 성공적인 껀수를 치뤄 자기 가족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데드 프레지던트'(돈을 지칭하는 속어: 미국 지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로 장식돼 있으므로 붙여진 말)를 넉넉히 손에 넣코자 현금 수송차를 터는 일에 가담한다. 안소니는 전쟁 중 쌓은 전투지식을 발휘하여 폐기처분될 현금 뭉치를 워싱턴으로 실어나르는 차량을 털 계획을 세운다. 여기엔 전우인 스킵, 호세, 클레온과 커비, 데릴라(Delilah Benson: 부시 라이트 분)까지 합세하여 목숨을 건 작전을 펼쳐 나간다. 하지만 완전무장한 경관들과의 힘겨운 싸움에서 데릴라와 친구 호세를 잃고 안소니는 커비, 스킵, 망을 봐 준 젊은 목사만이 많은 돈 자루 중 간신히 몇개만 걸머진채 도주한다. 동네로 돌아와 이웃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쓰마쓰 선물을 나눠 주는 등 좋은 일에 쓰려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거사에 가담했던 목사가 갑자기 캐딜락을 사들이자 목사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그를 연행한다. 위험을 느낀 안소니와 커비는 몸을 피할 채비를 서두르지만 이들의 아지트인 커비의 술집에도 경찰이 들이 닥친다. 뒷문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건물을 애워 싼 삼엄한 포위망을 뚫지 못하고 체포된다. 재판 도중 변호사가 안소니는 해병으로서 월남전에 참전해 국가를 위해 희생적으로 뵨사했으며, 참혹한 전쟁의 기억들이 안소니의 사회적응을 방해했음을 상기시키며 선처를 호소한다. 그러나 판사는 자기도 해병으로 2차대전에 참전했고, 안소니는 해병의 기본점신을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음으로 참전경험을 거론할 필요도 없다고 변론읕 막는다. 안소니에게는 최고 무기징역, 최저 15년 형이 선고된다.
지금 여기서 보기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중 1개에서 볼 수 있어요.
구매
- 네이버 시리즈온 보러가기
10%의 서비스에서 시청 가능
원하는 서비스에 콘텐츠 등록을 요청해 보세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 알림을 보내 드릴게요!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