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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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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는 소녀와 사내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슨 커다란 슬픈 일이 생겼거나, 그들이 어떤 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의 눈물에 애써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하지만 정말 소녀와 사내는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곤혹스러워 한다. 눈물을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기도 하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기도 한다. (When a high school girl and a young man meet inside a subway, the two start to cry. The black and white film incorporates aspects of documentary filming, by means of inserting interviews throughout the film. A film about seeking the possibility (it is clear from an interview segment where the two confess that they do ot know why they were crying tat they have trouble "communicating") of communication in a world devoid of communication.)지하철 안에서 만난 여고생과 청년. 그 둘은 서로를 보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감수성이 강한 흑백화면 속에 인터뷰 형식을 군데군데 삽입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을 시도하고 있다. 의사소통의 부재 속에서(이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들은 그녀/그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의사소통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6회 부천국제영화제 단편걸작선 부문 (2002), 2회 광주국제영화제 단편신작선 부문 (2002), 4회 정동진영화제 (2002), 제3회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 (2002), 제22회 스웨덴 Uppsala 국제영화제 한국영화특별상영 (2003), 제2회 제주트멍영화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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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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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91%
부정 9%

시상식 수상 기록

  • 정동진독립영화제

    섹션2

    후보
  •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웃사이드 더 20

    후보
  •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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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FAQ

눈물 출연진은 이청아, 이영실, 김추월, 곽만용, 김영무, 윤아영 등이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는 소녀와 사내가 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무슨 커다란 슬픈 일이 생겼거나, 그들이 어떤 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의 눈물에 애써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 하지만 정말 소녀와 사내는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곤혹스러워 한다. 눈물을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기도 하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을 먹기도 한다. (When a high school girl and a young man meet inside a subway, the two start to cry. The black and white film incorporates aspects of documentary filming, by means of inserting interviews throughout the film. A film about seeking the possibility (it is clear from an interview segment where the two confess that they do ot know why they were crying tat they have trouble "communicating") of communication in a world devoid of communication.)지하철 안에서 만난 여고생과 청년. 그 둘은 서로를 보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감수성이 강한 흑백화면 속에 인터뷰 형식을 군데군데 삽입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을 시도하고 있다. 의사소통의 부재 속에서(이는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들은 그녀/그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의사소통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6회 부천국제영화제 단편걸작선 부문 (2002), 2회 광주국제영화제 단편신작선 부문 (2002), 4회 정동진영화제 (2002), 제3회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 (2002), 제22회 스웨덴 Uppsala 국제영화제 한국영화특별상영 (2003), 제2회 제주트멍영화제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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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기준, 눈물 관객 리뷰 분석결과 "안구에 습기가 차는", "멜랑콜리한", "세기말 감성인", "학생들이 꼭 봐야 하는", "지독하게 외로운" 등 총 129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눈물의 수상 기록은 CJ 아시아 인디 영화제 상영작, 대구단편영화제 특별상,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웃사이드 더 20 등 총 8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눈물의 감독은 부지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