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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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살의 카타(Kata Csentes: Kati Berek 분)는 어느 날 정밀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자신의 나이에도 아직 아이를 가질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두 아이의 아버지에 가정을 갖고 있는 요시카(Joska: Laszlo Szabo 분)를 사랑하는 그녀는 요시카의 아이를 갖길 간절히 원하지만 요시카는 강경히 반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타의 집으로 보호소 소녀들이 찾아온다. 그 가운데 안나(Anna Balint: Gyongyver Vigh 분)라는 한 소녀가 카타에게 남자친구가 찾아오는 며칠간만 카타의 집에 머물 수 없느냐고 묻지만 카타는 청을 거절한다. 그 다음 날 다시 카타의 집으로 보호소 한 소녀가 찾아와 안나를 찾고 이 소녀는 카타에게 자신이 엄마에게 쓴 편지를 읽어준다. 엄마와 의붓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편지 내용을 들은 카타는 순간 안나를 떠올리게 되고 그 다음 날 보호소로 안나를 찾아간다. 자신을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안나는 용기를 내어 카타를 찾아오고 결국 남자 친구와 함께 카타의 집에 머물게 된다. 사소한 감정 싸움으로 화가 난 안나는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고 지역 보호소에서는 말썽만 피우는 안나를 중앙 보호소로 보낸다. 카타는 중앙 보호소 원장을 찾아가 안나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의논하고 부모의 승낙만 받아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원장의 약속을 받아낸다. 카타는 안나의 남자친구인 샨도로와 함께 안나 부모님을 찾아가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결혼 승낙을 받는다. 안나의 문제를 해결한 카타는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게 되고 용기를 내어 요시카를 만난다. 하지만 요시카는 혹시 카타가 임신을 하려고 할까봐 그녀를 피하고 그녀를 오히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아이를 가지려는 그녀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한다. 결국 요시카의 아이를 갖는 걸 포기한 카타는 보호소 원장을 찾아가 아이를 입양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고 한 아이를 입양하여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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