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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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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마댕 감독이 버려진 위니팩의 제철소 지역에 호화로운 열두 칸 짜리 스튜디오를 짓고, 자신의 생애 사상 가장 많은 자본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작업에 들어갈 새로운 프로젝트의 착수를 앞두고 영감을 얻기 위해 1920년대식 오두막을 건설했던 일을 담고 있다. 기 마댕 감독은 자기 학대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 이 영화가 그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인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하고 동시에 그의 인생에 대해 성찰한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소개 글. 가이 매딘이 <황혼의 얼음 요정>을 찍을 당시 친구인 노암 고닉이 15개월을 함께 하며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가이 매딘의 어린 시절, 작품세계 등을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들과 가이 매딘의 주변인들의 흥미로운 인터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가이 매딘이 나고 자라 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도 한 위니펙은 캐나다에서도 유난히 겨울이 길고 추운 곳이다. 가이 매딘은 지금도 위니펙에서 살면서 영화작업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그런 곳에서 가이 매딘과 그의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계속해서 스스로 뭔가 재미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들은 친구 집에 모여 밤새 영화를 보며 수다를 떨고, 급기야는 TV의 쇼 프로를 패러디 하는 비디오물을 만들며 낄낄대고, 엉성한 장비로 스스로 영화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전형적인 영화광 생활을 해 왔다. 어린 시절 친구부터 대학시절 룸메이트까지, 자기의 친구와 그 친구의 친구를 소개해 가며 이들은 함께 영화를 만들었고, 또 서로의 영화에 출연을 해왔다. 가이 매딘의 초기 영화들이 모두 위니펙 출신의 스탭과 배우들로 만들어진 것은 바로 이 때문이며, 이들은 이른바 '가이 매딘 사단'을 이루며 <조심>까지 작업을 함께 해 왔다. 영화는 가이 매딘 그 자신과 그의 주변 친구들의 입을 빌어 가이 매딘의 삶을 보여준다. 가이 매딘의 영화는 지극히 개인적인 작업인 동시에 기존 영화전통에서 볼 수 없는 완전히 독창적인 작품들이다. 그의 영화는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이것은 영화다'라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비록 그의 영화들은 메인스트림에서는 홀대받고, 첫 장편데뷔작인 <김리 병원 이야기>는 토론토영화제에 출품했다가 거부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만 곧 일련의 열혈 지지자들을 배출해낸다. 이밖에도 영화는 가이 매딘이 각 작품들을 촬영할 당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다. '황혼(twilight)'이란 단어는 가이 매딘의 장편작 <황혼의 얼음요정>에도 쓰였지만, 가이 매딘이 특별히 좋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끝없이 황혼을 기다리며, '이 작품이 마지막이기를, 그래서 내가 이 스탭들과 배우들을 이렇게 괴롭히는 것도 이것이 마지막이기를' 기원한다는 가이 매딘. <가이 매딘: 황혼을 기다리며>는 그의 영화세계에 관한 훌륭한 입문자료라 할 만한 작품이다. 뮤지션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톰 웨이츠가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가이 매딘이 친구의 영화에 드랙퀸으로 출연했을 당시 보여준 놀라운 외모와 연기력(!)을 감상하는 것은 이 영화의 또다른 즐거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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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포커스 -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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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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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의 총 상영시간은 60분 입니다.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검은 띠의 후계자, 쿵푸 허슬 마작왕, 웬 러브 해픈즈, 깜부의 미스터리 아일랜드 , 미시마 vs. 전공투: 마지막 논쟁 등이 있습니다.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의 수상 기록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 전주국제영화제 스페셜 포커스 - 회고전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 출연진은 톰 웨이츠, 파스칼 뷔시에르, 셜리 듀발, 폴 콕스, 가이 매딘, R.H. 톰슨 등이 있습니다.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의 감독은 노암 고닉 입니다.
2024-10-04 기준, 기 마댕 - 여명을 기다리며 관객 리뷰 분석결과 "친구들끼리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베프인", "빅재미 주는", "오락적인" 등 총 18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