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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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조여정)는 옷 시장을 둘러보다가 귀가 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아버지 만복(김영철)에게 혼이 나는 것이 죽기보다 싫어 자신의 집 담을 넘다가 경비에게 걸린다. 만복은 대양수산 사장인 자신의 딸답지 않게 어딘지 모르게 칠칠맞은 선주가 못마땅하다. 완도군 동고리에 사는 동수(김지훈)와 재희(신주아)는 실하게 잘 자란 톳을 걷으며 좋아한다. 하지만, 동수는 곧 일본 바이어들과의 가격협상에서 올해도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톳을 넘길까봐 걱정이 앞선다. 선주의 동갑내기 동생인 혜주(윤세아)는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열 달 만에 돌아오고, 만복은 선주와는 달리 똘똘하고 고급스러운 취향의 혜주를 반긴다. 선주는 자신이 혜주에 비해 초라하고 못난 것 같아 속이 상하는데...만복(김영철)은 선주(조여정)에게 형철(정찬)과 약혼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깜짝 놀란 선주는 어머니 귀녀(김보연)과 황당해한다. 하지만 만복과 약혼문제를 미리 합의해두었던 형철은 모른 척 시치미를 떼고, 선주에게 약혼반지를 건넨다. 형철은 머쓱해하는 선주에게 키스한다. 달동네에서 옷감 수선 일을 하는 순심(고두심)은 악착같이 일을 하며 형철과 수철(도이성) 두 형제 뒷바라지를 한다. 형철은 선주와의 약혼계획을 순심에게 알린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형철이 그저 대견스러운 순심은 상견례 날짜를 잡는 일에 마음이 설렌다. 한편, 많은 사람들에게 톳을 알리고 싶어 하는 동수(김지훈)는 일본측과 2차 가격협상에 들어가고 이번만큼은 제 값을 받으려고 애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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