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讀)해야 산다
총 4개 AI 대중 반응
KBS 기획특집 <독(讀)해야 산다>에서는 ‘천천히, 깊게 읽기’와 ‘함께 읽기’라는 읽기의 트렌드를 통해 책과 신문을 읽는 다양한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 닥치는 대로 뭐든지 읽는다는 남희석, 의 김솔희, 문학평론계의 독한 미남 허희, 애독가로 유명한 고명환, 책을 든 의사 윤대현, 철학 하는 배우 안미나, 읽기로 교육하는 선생님, 강용철. ‘독(讀)’ 하기로 소문난 이들이 모여 자신만의 읽기 노하우와 읽는 것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생사의 고비를 겪으며 시간을 지배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해 책 읽기를 생활화하기 시작했다는 개그맨 고명환. 그가 소개하는 <이젠, 함께 읽기다>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함께 읽기를 실천하고 있는 학습공동체 ‘숭례문 학당’의 사례를 모은 책이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책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이끈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난다.활자 중독이라고 말할 정도로 끊임없이 책을 읽는다는 배우 안미나. 책 읽기는 연기자가 캐릭터에 몰입하고 표현해 나가는 과정과 흡사하다고 말한다. 그녀가 소개하는 <단단한 독서>는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서법의 고전으로 꼽힌다. 저자 에밀 파게가 책을 읽을 때 첫 번째로 꼽는 기술은 ‘느리게 읽기’. 책 속에서 또 다른 삶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단단한 독서의 기술을 알아본다.우리의 일상이자 휴식, 놀이가 된 읽기. <독(讀)해야 산다>에서는 그런 독(讀)하기 좋은 공간을 소개한다. 문학적 정취에 빠지게 하는 인왕산 자락의 고즈넉한 한옥 도서관부터 삼청공원의 산길 끝에서 만나는 숲 속 도서관, 도서관으로 캠핑을 떠나는 북캉스까지...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도서관을 만난다.<독(讀)해야 산다>에서 만난 독하게 사는 사람들. 서울 강남의 한 금융투자회사 사무실 한편에는 직원들을 위한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장서만도 1만 여권으로 도서관 부럽지 않은데... 이 회사 경영의 핵심은 독서. 독서를 새로운 기업 문화로 이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또 다른 읽기의 현장 충남 예산의 삽교고등학교. 과학, 수학, 지리, 문학 등 주요 과목 수업에서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신문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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