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총 268개 AI 대중 반응
고3인 은민(이영아)은 시나리오 작가인 언니 은주(최정윤)의 심부름으로 법전을 빌리기 위해 도서관을 간다. 법전을 찾던 은민은 태경(홍경민)이 법전을 베고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태경의 도움으로 책을 빌리게 된 은민은 태경과 식사를 하게 된다. 태경이 법대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은민은 장난끼로 시나리오 작가라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 돌려주기로 한 법전을 잃어버리게 된 은민은 태경의 학교로 찾아간다. 한편, 태희(윤해영)는 허락도 없이 자신의 방을 치운 사돈처녀 희수(조윤희)가 못마땅하다. 시댁에서 함께 데리고 사는 동생 희수가 태희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아 희정(김지영)은 조바심이 나는데...태경(홍경민 분)은 과외를 가르쳤던 영심(나은)이 쫓아오자 은민(이영아)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해 달라고 부탁한다. 태경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주는 은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영심은 질투심에 은민에게 주스를 부어 버린다. 한편 은주(최정윤)의 작업실에 도착한 영민(최규환)은 기가 막힌다. 도무지 여자가 사는 곳이라 느껴지지 않는 지저분한 작업실, 심지어 속옷까지 나뒹굴지만 은주는 개의치 않는 눈치다. 태경은 주스를 뒤집어 쓴 은민의 옷을 새로 사기 위해 옷가게로 간다. 가까워지기 시작한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이 집으로 향한다. 집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서로를 떠 올리며 행복해하는데...태경(홍경민 분)의 학교로 간 은민(이영아)은 태경과 만나 캠퍼스 안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비를 피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키워 나간다. 엄마와 쇼핑을 하고 작업실로 돌아온 은주(최정윤)는 깨끗해진 자신의 방을 보고 놀란다. 영민(최규환)의 솜씨. 꼼꼼한 성격에 작가로서 능력도 뛰어난 영민을 보고 은주는 은근히 자존심이 상한다. 한편 분주한 아침 등교길에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하던 은민은 길에서 태경과 우연히 마주치는데...
지금 여기서 보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싶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 요청을 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할 때 알람을 받으세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