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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보니 좋네
총 755개 AI 대중 반응
단 하나의 앵글과 숏으로 13분의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을까. 남궁선 감독의 <얼굴 보니 좋네>는 이 쉽지 않은 과제를 완급 조절 잘 된 시나리오와 배우의 몰입감 강한 연기로 가뿐하게 완수한다. 길 위에 차가 멈춰 서 있다. 엔진 과열. 내일 출국하는 이든은 차 안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해원에게 전화를 건다. 자신의 잘못으로 헤어졌다며 미안함을 전하는 이든. 그러나 안타깝게도, 절절한 이별 신을 찍기엔 현실이 너무 열악하다. 오지랖 넓은 행인은 과도한 친절을 베풀고, 이든은 울먹이며 보험사에 전화를 걸며, 코로나에 걸린 전남친은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다. <얼굴 보니 좋네>는 한정된 세팅에서 벌어지는 상황극이면서, 캐릭터의 감정과 그를 둘러싼 상황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블랙 코미디다. 유이든의 뉘앙스 좋은 연기가 영화를 몰입감 있게 이끈다.[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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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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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9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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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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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개 대중의 취향 랭킹 
13위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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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준비하는”
스토리 & 구성
“장난기 있는”
편집 & 각본
얼굴 보니 좋네 FAQ
단 하나의 앵글과 숏으로 13분의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을까. 남궁선 감독의 <얼굴 보니 좋네>는 이 쉽지 않은 과제를 완급 조절 잘 된 시나리오와 배우의 몰입감 강한 연기로 가뿐하게 완수한다. 길 위에 차가 멈춰 서 있다. 엔진 과열. 내일 출국하는 이든은 차 안에서 헤어진 남자친구 해원에게 전화를 건다. 자신의 잘못으로 헤어졌다며 미안함을 전하는 이든. 그러나 안타깝게도, 절절한 이별 신을 찍기엔 현실이 너무 열악하다. 오지랖 넓은 행인은 과도한 친절을 베풀고, 이든은 울먹이며 보험사에 전화를 걸며, 코로나에 걸린 전남친은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다. <얼굴 보니 좋네>는 한정된 세팅에서 벌어지는 상황극이면서, 캐릭터의 감정과 그를 둘러싼 상황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블랙 코미디다. 유이든의 뉘앙스 좋은 연기가 영화를 몰입감 있게 이끈다.[제4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4-09-20 기준, 얼굴 보니 좋네 관객 리뷰 분석결과 "얼기설기한", "이별을 준비하는", "원테이크로 촬영한", "가성비 좋은", "장난기 있는" 등 총 755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얼굴 보니 좋네의 총 상영시간은 13분 입니다.
얼굴 보니 좋네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X 게임 2, 장미 울타리, 블랙 홀릭, 유망, 지루박 등이 있습니다.
얼굴 보니 좋네의 감독은 남궁선 입니다.
얼굴 보니 좋네의 수상 기록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등 총 2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