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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독 최정일과 홍콩 감독 양백견이 공동 연출한 최초의 한국-홍콩 합작 영화. 홍콩 최고 인기 배우 오천련과 우리나라의 한재석이 공연했다. 아설(오천련 분)은 완벽한 솜씨를 자랑하는 홍콩의 전문 살인청부업자다. 자신의 과거와 자라난 환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그녀는 보호자인 매 언니의 주선으로 살인청부업을 하고 있다. 그녀의 뛰어난 솜씨는 이미 암흑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늘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며 고독해 한다. 설은 임무를 마치고 나면 언제나 랑(유청운 분)의 국수가계에 들려 국수 한그릇을 먹고 가곤 한다. 설은 자신의 숙소에서 조준경을 통해 건너편 국수가게의 랑을 훔쳐보곤 하지만 정체를 노출시킬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외로움을 달랜다. 최고의 국수를 만들어 큰 국수가게를 하는 것이 꿈인 순박한 청년 랑은 자신의 가게에 들려 말없이 국수 한 그릇을 먹으며 괴로움을 달래는 설을 바라보며, 그녀에 대한 호기심과 연모의 정을 키워가나 쉽게 말을 붙이지는 못한다. 한국 암흑가의 보스를 암살하는 임무를 맡은 설은 완벽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나 항상 자신이 최고임을 자부하던 박의 보디가드 최(한재석 분)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주게 되었다. 복수에 불타는 최는 자신의 약혼녀 아버지와 다른 조직의 보스들이 이 사건에 깊숙이 연루된 것을 알아낸다. 약혼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아버지와 다른 조직의 보스들을 처치한 후 단신으로 홍콩에 잠입한 최는 설의 정체를 파악하고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설을 처치하고 말리라 다짐한다. 최가 홍콩에 온 것을 모르는 설은 랑과 서로 대화를 나누거나, 감정표현을 하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서로에 대한 친밀함을 키워가며 평온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최는 랑을 미끼로 계략을 써 설을 함정에 빠뜨리고, 그 와중에 설의 정체를 알게된 랑은 믿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갈등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설의 생명을 구하기위해 맨손으로 무모하게 최에게 맞서는 랑의 어리석음을 비웃던 최도 순간, 자신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 부하들의 손에 죽어간 약혼녀를 떠올리며 갈등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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