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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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극장 상영을 목적으로 세개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공포 영화. 에피소드 1. 자정이 다 된 늦은 시간, 혼자서 귀가하는 젊은 여자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선다. 육중한 기계음과 함께 올라가던 엘리베이터가 4층에서 멈춘다.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는 4층의 빈 복도.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또 다시 서자, 여자는 뭔지 모를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다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누군가의 장난이려니 생각하던 여자는 또 한번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자 이제는 공포감 마저 느끼게 된다. 도대체 누굴까? 가만히 벽에 기대어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바라보는 여자. 덤덤해 지려고 애쓰는 그녀. 순간 인원초과 벨이 울린다. 에피소드 2. 처음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태희는 미연과 룸메이트가 된다. 어느날, 태희는 미연을 통해 기숙사에 떠도는 분신사바에 얽힌 귀신이야기를 듣게된다. 며칠뒤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낀 태희가 기숙사를 떠돈다는 귀신에 대해 물어 보지만 미연은 장난이었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는다. 미연이 먼저 잠들고 늦은 시간까지 혼자 공부 하던 태희는 라디오를 통해 이상한 소리를 듣게된다. 오싹해지는 태희. 그러나 태희는 자신도 모를 어떤 힘에 이끌려 노트를 펼치고 볼펜을 집어드는데. 에피소드 3. 늦은 밤, 사무실에 혼자 남아 야근을 해야 하는 그녀는 사장님에게 업무보고를 한 뒤 잠시 쉬기 위해 TV를 켠다. 아무 생각 없이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리던 중 갑자기 TV모니터가 꺼지고. 잠시 후 당황한 여자의 눈에는 CCTV를 통해 엘리베이터 안의 모습이 보여진다. 소름이 돋아 오르며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는 여자. 그때 화면이 바뀌고 TV에는 지금 그녀의 모습 그대로가 비춰진다. 놀라는 여자. 둘러보지만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TV가 다시 켜지고 두려움에 몸을 떨던 여자를 향해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다가오는데. 연출의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던 싸구려 괴담들을 불러와 영화로 만들어보고 싶었다. 이야기는 세 토막으로 나뉘어져있지만 또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나는 피칠갑의 스플래터 무비를 만들만한 여건이 아니었다.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스산하면서도 발칙한 공포영화가 완성되길 바랬다.제1회 미장센단편영화제 공포판타지(절대악몽)부문 경쟁작(2002,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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