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년이
방송국 드라마작가 강희는 남자친구 복남으로부터 이별 선언을 듣는다. 그러나 ‘이별’만은 인정할 수 없는 강희. 강희는 복남의 주위를 맴돌며 그가 돌아 올 것이라 굳게 믿는다. 그러나 기다리던 복남은 안 오고 강희 앞에 나타나는 고등학교 동창 난년. 막무가내로 집까지 쳐들어온 난년을 강희는 속수무책 받아들인다. 그러나 꼬이는 강희의 일상.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면서 강희는 난년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난년에 관한 알 수 없는 소문과 이해할 수 없는 연애 행각은 엽기적이기까지한데... (Kanghee is a writer for TV series and her boyfriend has just left her. While she's feeling sad, by chance, she meets her high school friend, Nanyeon. One day, Nanyeon comes and moved into Kanghee's house without any excuse. Kanghee's life gets ruined.)연출의도. 둘이 연애하다 한 사람이 연애를 접는다면 남은 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지? 강희가 난년이를 통해 복남이를 시원하게 날려 보내길… (If a person doesn't love a person any more, what does the person who has been left have to? I hope Kanghee says good-bye to Boknam freely through a new relationship with her friend, Nanyeon.)제32회 서울독립영화제 중편 경쟁부문 상영작 (2006),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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