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무아미타불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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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친구 마리로부터 크리스마스날 교회에 놀러오라는 초대를 받는데… (With Christmas coming in a few days, a young Buddhist monk is invited to church by his girlfriend Mari. The boy monk feels uncomfortable about going to church because of his position, and he has a hard time trying to ask permission to do so. It is a warm story about tolerance and acceptance.) 연출의도. 시골의 소박한 크리스마스. 현실 배타적인 두 종교(불교-기독교)간의 화합을 두 어린아이들의 귀여운 연기를 통해 이야기함으로써, '참종교'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했다. 스님역과 목사님역은 실제 스님과 목사님이 연기했으며, 국악 캐럴을 사용했다. (Pure and artless Christmas day at the small rural town... This story tries to give people 'real meaning of a religion' throughout the eyes of two innocent children who follow different faiths (Christianity and Buddhism) each other. The head Buddhist and pastor in the film are not actors but actually men of faith. And a Korean traditional style of Christmas carol has been used for more detailed reality.)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2002),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단편걸작선 상영(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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