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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春)

애니메이션 / 멜로/로맨스

총 48개 AI 대중 반응

기획 의도.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인한 행복발견. ( 좋았던 혹은 나빴던 추억거리 조차 잊혀 진채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현실 구석진 곳에 눌려져 있던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 모습을 귀엽고 경쾌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언덕 위의 작은 집. 할머니는 힘들게 키운 자식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이곳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 무료하고 적막한 일상. 그러한 할머니 일상은 옆집에 한 할아버지가 이사 오면서 깨어진다. 할아버지에게 할머니는 첫눈에 반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지위와 주위의 시선을 우려하여 망설이는 할머니. 마침 걸려온 딸아이의 전화는 할머니를 더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온 웬 여인. 젊은 여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할머니는 오해를 하게 되지만 곧 그 여인이 보험 설계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할머니의 오해는 풀린다. 할머니의 집을 찾아온 출가한 딸아이의 가족들이 찾아오지만 집에 할머니는 없다. 할아버지의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 다정하게 TV를 보고 웃고 있다. 즐거운 두 사람. 할아버지 손을 잡고 따스하게 웃는다. 행복해 하는 할머니. 카메라 P.U 되며 END.감독의말. 지금은 여러 방송에나 영화에서 노년의 사랑을 많이들 소재로 삼고 있지만 우리가 ‘춘’을 만들 당시만해도 노년의 사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2002년 영화로 제작된 ‘죽어도 좋아’가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유중 하나가 그것이다. (물론 실제 정사 장면이 충격이라는 것이 더 컸을테지만) 우리는 그런 노년의 사랑을 친근하고 부담없이 표현하려했다. 지금의 사람들의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진부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이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것만 봐 주셔도 기쁘겠다.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리 주인공들 처럼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제2회 인디판다국제단편영화제 (2006, 홍콩), 제주영화제 경쟁부문 (2005),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5),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단편부문 우수상 (2005), 청소년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발 장려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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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春) FAQ

춘(春) 출연진은 한시윤, 전숙경, 홍진욱 등이 있습니다.
기획 의도.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들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인한 행복발견. ( 좋았던 혹은 나빴던 추억거리 조차 잊혀 진채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현실 구석진 곳에 눌려져 있던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 모습을 귀엽고 경쾌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언덕 위의 작은 집. 할머니는 힘들게 키운 자식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이곳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 무료하고 적막한 일상. 그러한 할머니 일상은 옆집에 한 할아버지가 이사 오면서 깨어진다. 할아버지에게 할머니는 첫눈에 반하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지위와 주위의 시선을 우려하여 망설이는 할머니. 마침 걸려온 딸아이의 전화는 할머니를 더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할아버지의 집을 찾아온 웬 여인. 젊은 여자와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할머니는 오해를 하게 되지만 곧 그 여인이 보험 설계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할머니의 오해는 풀린다. 할머니의 집을 찾아온 출가한 딸아이의 가족들이 찾아오지만 집에 할머니는 없다. 할아버지의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 다정하게 TV를 보고 웃고 있다. 즐거운 두 사람. 할아버지 손을 잡고 따스하게 웃는다. 행복해 하는 할머니. 카메라 P.U 되며 END.감독의말. 지금은 여러 방송에나 영화에서 노년의 사랑을 많이들 소재로 삼고 있지만 우리가 ‘춘’을 만들 당시만해도 노년의 사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2002년 영화로 제작된 ‘죽어도 좋아’가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유중 하나가 그것이다. (물론 실제 정사 장면이 충격이라는 것이 더 컸을테지만) 우리는 그런 노년의 사랑을 친근하고 부담없이 표현하려했다. 지금의 사람들의 인식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진부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이 여전히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것만 봐 주셔도 기쁘겠다. 세상의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리 주인공들 처럼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제2회 인디판다국제단편영화제 (2006, 홍콩), 제주영화제 경쟁부문 (2005), 광주국제영화제 초청상영 (2005),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단편부문 우수상 (2005), 청소년 디지털 콘텐츠 페스티발 장려상 (2004).
2024-10-04 기준, 춘(春) 관객 리뷰 분석결과 "장기자랑 하는", "진부함 그 자체인", "조금 진부한", "고리타분한", "올드한" 등 총 48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춘(春)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외박, 우견아랑 2 - 재견아랑, 동행, 일야경희, 로타리 여자 등이 있습니다.
춘(春)의 감독은 모정임 입니다.
춘(春)의 총 상영시간은 10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