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랭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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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동성 커플이었던 창식과 성태가 우연히 종묘공원에서 마주친다. 노인이 되어 버린 두 사람. 두 사람은 모텔로 장소를 옮겨 지나간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용서와 화해. 그들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곤 또다시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 (Chang-Sik and Sung-Tae, who used to be a homosexual couple when they were young, happen to see each other at the Royal Sanctuary Park by accident. Holding in memories from their past, they go to a motel and talk about their relationship to forgive and understand about what it meant to be together. After spending the night at the motel, they soon realize they need to leave each other again to get back to reality)연출의도. 일반적으로 노인들을 바라볼 때면 감정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선은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다른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서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옳지 않다는 것과 함께 사랑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감정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Many people have stereotype about the society they belong to. Being judgmental and prejudice towards homosexuals have been one of the obvious stereotypes that exist in modern societies. I intended to deliver a message that homosexuals do not deserve fastidious criticism about who they are based on the fact that love is a fundamental feeling that everyone equally feels no matter what they are.)2007 서울독립영화제, 2008 탐페레국제단편영화제 (핀란드), 2008 토리노레즈비언게이영화제 (이탈리아), 2008 서울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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