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 이반 검열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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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 Outing. 레즈비언이라고 알려져 1년 전 고등학교를 그만둔 19살 초이. 그렇지만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는지,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전히 고민 중이다. 검정고시 합격 후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여자를 좋아한다고 확신하지만, 곧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다시 고민에 빠진다. 그건 우정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나는 레즈비언일까? 모든 것이 흔들리고 혼란스럽다.천재 - Coming Out. 17살 천재는 중학교 때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레즈비언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는다. 호모포비아를 가진 남자친구가 제작에 참여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둘은 번번히 부딪히게 되고 갈등은 점차 커져간다. 천재는 감독에게 제작을 포기하겠다고 통보하는데…….꼬마 - Outsider. 고등학교 2학년 꼬마는 모범생으로 불리지만 정작 자신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웃사이더라고 느낀다. 동생들에게 아웃팅을 당해 수 년간 괴롭힘을 당하고, 친한 친구들에게는 이성애자인 척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힘겹기만 하다. 카메라 앞에서 엄마에게 커밍아웃을 해보기도 하고, 레즈비언 상담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탈출구를 찾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어디에서도 말할 수 없다.여성영상집단 움의 호모 포비아 박멸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인 은 성 정체성을 고민중인 세 명의 십대 레즈비언들이 셀프 카메라로 직접 찍은 세편의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에서의 아우팅으로 자퇴한 초이는 아우팅의 상처로 자신의 레즈비언 정체성에 계속 의문을 던지게 되고, <이반 검열 1>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천재는 고등학교 입학 후 남자 친구를 사귀게 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과 다큐 제작에 제재를 받게 된다. 한국레즈비언 상담소 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고등학생 꼬마는 자신의 레즈비언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여동생들에게 당했던 아우팅의 경험과 가정과 학교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길 수 밖에 없는 반쪽 짜리 삶이 거짓처럼 느껴진다. 이들의 손에 쥐어진 카메라는 때로는 그들의 입이 되어 가족이나 친구 그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 놓을 수 없었던 문제들에 관해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차별과 고립을 강요하는 가족, 학교, 그리고 한국 사회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들고 때로는 또 다른 자아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각자의 고민을 정리하고 해결해주는 훌륭한 친구가 된다. 각각의 옴니버스 마지막 부분에서 초이, 천재, 꼬마가 랩을 통해 쏟아내는 문제의식들은 호모 포비아가 만연한 한국사회에 날카로운 일침을 가한다.제30회 크레테이유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상영 (프랑스, 2008)제32회 샌프란시스코국제LGBT영화제 상영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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