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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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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개 AI 대중 반응

조그만 열람실에서 일하는 연희는 가운데가 뚫린 둥근 책상의 구멍 안에 쓰레기가 한 가득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치워도 계속 쓰레기가 쌓이자 범인을 찾기 위해 그 책상을 주시하던 연희는 매일같이 열람실을 찾는 성오의 존재를 발견한다. 모두가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황량한 열람실에서 잠시 쓰레기처럼 구겨져 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쓰레기가 쌓이던 곳에 사랑이 쌓일 수도 있는 법이니까. 눈에 띄지 않는 일상을 잡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내는 감독의 상상력이 높이 살만하다. (손희정)[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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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FAQ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의 수상 기록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등 총 2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의 감독은 김효민 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초대받은 성웅들, 뇌정행동, 크래쉬 다이브, 파이널 페이백, 런던 하이스트 등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의 총 상영시간은 21분 입니다.
2024-10-04 기준,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관객 리뷰 분석결과 "허접해 보이는", "대충 만든", "cg가 어색한", "시시한", "구성이 허술한" 등 총 18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