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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봄

멜로/로맨스

케이블 TV 시사 프로 기자인 명진은 남대문의 에로 극장에서 노인들을 취재한다. 하릴없이 시간을 때우는 것을 보던 명진은 갑작스런 인터뷰 지시로 낯선 아파트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옛 연인이었던 미연을 스쳐 보낸다. 우연히 보게 된 그녀의 집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는 명진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 미소 짓지만 곧 크나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Cable television news reporter Myung-jin got a sudden message for another interview while he was interviewing the aged people at the adult movie theater near to Nam-dae-mun. He arrived at an apartment building for the interview and came across his ex girl friend, Mi-yeon. He slipped into her flat, looking back on the past.)연출의도. 시간은 봄이었고, 모든 것은 낯설어 있었다. 욕망이든 꿈이든 원하는 것은 보이지 않고 지나간 일을 아쉬워하며 알 수 없는 질투로 살아가던 시기. 신문에서 우연히 성인극장을 드나드는 노인들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그 기사는 묘하게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들보다 죽음에 가까워져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을 위로하게 되는 짧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It was spring, everything has changed weird. Desires, dreams...I couldn't see that all I wanted. At that time I happened to read an article about the aged people hanging around at the adult movie theater. I feel like that I was closer to the death than them. I wanted to talk about a moment for self-conso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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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봄 FAQ

낯선 봄의 장르는 멜로/로맨스입니다.
케이블 TV 시사 프로 기자인 명진은 남대문의 에로 극장에서 노인들을 취재한다. 하릴없이 시간을 때우는 것을 보던 명진은 갑작스런 인터뷰 지시로 낯선 아파트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옛 연인이었던 미연을 스쳐 보낸다. 우연히 보게 된 그녀의 집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는 명진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며 잠시 미소 짓지만 곧 크나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Cable television news reporter Myung-jin got a sudden message for another interview while he was interviewing the aged people at the adult movie theater near to Nam-dae-mun. He arrived at an apartment building for the interview and came across his ex girl friend, Mi-yeon. He slipped into her flat, looking back on the past.)연출의도. 시간은 봄이었고, 모든 것은 낯설어 있었다. 욕망이든 꿈이든 원하는 것은 보이지 않고 지나간 일을 아쉬워하며 알 수 없는 질투로 살아가던 시기. 신문에서 우연히 성인극장을 드나드는 노인들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그 기사는 묘하게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들보다 죽음에 가까워져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을 위로하게 되는 짧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It was spring, everything has changed weird. Desires, dreams...I couldn't see that all I wanted. At that time I happened to read an article about the aged people hanging around at the adult movie theater. I feel like that I was closer to the death than them. I wanted to talk about a moment for self-consolation.).
낯선 봄의 수상 기록은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언급 등 총 0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낯선 봄 관람등급은 15세관람가 입니다.
낯선 봄의 감독은 박성용 입니다.
낯선 봄의 총 상영시간은 26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