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는 살아있다
과거 어린이들을 열광시켰던 만화영화 `피구왕 통키`의 주인공 통키와 `은하철도 999`의 철이와 메텔, 주인공 윌리를 찾는 코믹 일러스트 `윌리를 찾아라`의 윌리의 현재 모습을 조명한 영상물.만약 지금 우리 주변에 우리가 과거에 열광했던 영웅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 그리고 그들이 너무나 평범하게 한명에 소시민의 모습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 된다. 그러나 15년이 흐른 지금 그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알아봐도 그냥 대수롭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해버린다. 그리고 통키 역시도 15년간에 세월이 말해주듯이 인생에 패배자로 정신분열에 매일 술에 빠져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는데....그런 그를 한 방송사PD가 찾아간다. 그러면서 보여지는 또 다른 영웅들... 메텔, 철이, 윌리, 하니, 희동이 등...메텔은 퇴물 윤락녀로, 철이는 사체업자로, 윌리는 빛쟁이에 쫒겨 아직도 숨어 다니고 하니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33살에 뚱뚱한 아줌마로 끝으로 희동이는 전과3범에 험상궂은 성인으로 변해 충격을 준다. 바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들은 오히려 열광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귀찮은 존재가 되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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