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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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그린의 51년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2차대전 중 공습이 이어지는 런던에서 유부녀(데보라 카)와 소설가(반 존슨) 사이의 불륜과 종말을 다룬 드라마. 99년 닐 조단 감독이 리메이크하였다. 작가인 모리스 벤드릭스(밴 존슨)는 정부 관리인 헨리 마일즈(피터 쿠싱)의 아내 사라 마일즈(데보라 카)와 사랑에 빠진다. 헨리의 눈을 피해 만남을 거듭하던 중 런던이 대공습을 받게 되고 모리스는 만류하는 사라를 뒤로 한 채 집을 나서다 부상을 당하게 된다. 모리스의 상처를 치료한 사라는 묘한 태도를 보이며 떠나자 둘의 만남은 끝나고 만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한 모리스는 사라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아서 떠난 거라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일년 뒤 전쟁이 끝나고 여전히 사라를 못 잊어 괴로워하던 모리스는 길에서 우연히 헨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함께 헨리의 집에 간 모리스는 사라와 재회한다. 어색하게 자신을 피하는 사라에게 실망한 모리스, 그런데 아내의 이상한 행동을 걱정한 나머지 헨리가 사립탐정을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날 모리스는 자신이 직접 그 사립탐정을 찾아가 사라의 뒤를 미행하게 한다. 그러나 사립탐정이 가져온 사라의 일기를 읽은 모리스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질투심을 후회한다. 사라는 진심으로 모리스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모리스가 사고를 당하던 날, 그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라는 그가 살 수만 있다면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신에게 기도했고, 기도가 끝난 직후 그가 깨어나자 기도 내용을 지키기로 했던 것. 그녀의 진심을 확인한 모리스는 두 사람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라의 거부는 완강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사라가 병에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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