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트랙 -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주연 배우 패트릭 스튜어드, <알라스카>와 <찬장 속의 인디안>의 빈센트 카타이저가 주연했고 <나의 왼발>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브렌다 프릭커가 교장 선생 역으로 출연한다. 크리스찬 감독은 미술과 세트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특히 <스타워즈>의 세트 디자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에일리어>으로 미술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는 조지 루카스가 제작비를 댄 단편 영화 <검은 천사(BLACK ANGEL)>를 감독하여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다음 단편 으로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의 작품은 줄리아 오몬드가 주연한 <노스트라다무스>와 액션물 <파이널 컷>, <지하세계> 등이 있다. 오지(Ozzie Paxton: 빈센트 카테이저 분)는 과학관에 불이 나게 해서 부자들의 자녀들이 다니는 '세이디 클렌 학교'를 퇴학당하고 공립학교에 다닌다. 어느날 계모인 헬렌(Helen Paxton: 안나벨 거위취 분)의 지시로 이복 동생인 누이 멜리사(Melissa Randall: 케티 스튜어트 분)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자기가 헥킹으로 훔쳐낸걸 친구들에게 팔기위해 학교로 등교한다. 그러나 그는 학교에서 가장 부잣집 딸을 인질로해서 몸값을 받아내려는 복잡한 음모와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어쩔 수 없이 간계에 휘말리게 된다. 오지는 보안 책임자인 랄프 멘트리(Raif Bentley: 패트릭 스트위트 분)의 일당이 점거한 학교에 갇히게 된다. 정문은 잠겨지고 학교 주변의 잔디는 폭발물이 설치된다. 그리고 경찰은 밖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게 된다. 아직 한 번도 칭찬 받을 일을 해보지 못한 오지는 자신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임을 알게 된다. 영국 정보부에서 훈련받은 보안책임자인 랄프 벤트리는 학교의 보안 시스템을 최고의 기술로 고안하여 그는 시스템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랄프는 보안시스템에 있어 최고 일인자로 꼽히고 있으며, 학교의 학부형 중의+

빈센트 카세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