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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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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평점
7.4
61%
55.0
대중의 긍부정 평가
95%
5%
시상식 수상 기록
로마 국제영화제
회고전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로마 국제영화제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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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찬가인”
컨셉 & 아이디어
“생존력 있는”
캐릭터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감상평
터미널 FAQ
터미널의 첫 개봉일은 2004-08-27입니다.
터미널의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입니다.
터미널 관람등급은 전체 관람가 입니다.
터미널의 장르는 코미디,멜로/로맨스,드라마입니다.
터미널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인턴, 뷰티 인사이드, 김씨 표류기, 옥자, 그린 북 등이 있습니다.
터미널의 수상 기록은 로마 국제영화제 회고전,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등 총 2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터미널의 총 상영시간은 128분 입니다.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하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공항에 여장을 푼 빅터는 미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뻗치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간다. 날이 갈수록 JFK공항은 그의 커다란 저택처럼 편안하기까지 한데…. 그러나 빅터는 떠나야 한다. 공항에선 모두들 그러하듯이. 과연 그는 떠날 수 있을까?.
2024-10-04 기준, 터미널 관객 리뷰 분석결과 "휴머니즘적인", "인간 찬가인", "인간미 있는", "생존력 있는",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 총 6741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터미널 출연진은 톰 행크스, 캐서린 제타 존스, 조 샐다나, 쿠마르 팔라나, 치 맥브라이드, 디에고 루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