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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을 것이다
총 1,956개 AI 대중 반응
“다 엎드려 뻗쳐” 2013년 1학년, #예술대학_군기문화 에서 도망쳤다.“시체장사 세월호 지겨워” 2015년 2학년, #세월호와_타인의고통을 목격했다.“물뽕먹인 XX, 따먹힐 골뱅이” 2016년 3학년, #여성혐오_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다.“증거없이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2017년 4학년, #보복성고소_명예훼손에 싸워 이겼다.지금, 여기, 당신에게 보내는 질문이 있다.이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망할 헬조선에서 20대 여성이 보고 듣고 느꼈던 일상적 차별과 억압에 대한 사적인 기록이자 공적인 질문이다. 이런 새삼스러운 기록을 남긴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의 존재를 위협하는 사회 속 공기같은 불평등과 차별, 혐오를 마주 보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침묵을 강요받던 한 사람은 강요된 침묵을 깨기위해 다른 약자들과 등을 맞대고 선다. 이들은 마침내 끊이지 않는 파도가 되어 몰아치기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는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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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을 것이다 FAQ
“다 엎드려 뻗쳐” 2013년 1학년, #예술대학_군기문화 에서 도망쳤다.“시체장사 세월호 지겨워” 2015년 2학년, #세월호와_타인의고통을 목격했다.“물뽕먹인 XX, 따먹힐 골뱅이” 2016년 3학년, #여성혐오_서바이벌에서 살아남았다.“증거없이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2017년 4학년, #보복성고소_명예훼손에 싸워 이겼다.지금, 여기, 당신에게 보내는 질문이 있다.이는 좀처럼 ‘바뀌지 않는’ 망할 헬조선에서 20대 여성이 보고 듣고 느꼈던 일상적 차별과 억압에 대한 사적인 기록이자 공적인 질문이다. 이런 새삼스러운 기록을 남긴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개인의 존재를 위협하는 사회 속 공기같은 불평등과 차별, 혐오를 마주 보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침묵을 강요받던 한 사람은 강요된 침묵을 깨기위해 다른 약자들과 등을 맞대고 선다. 이들은 마침내 끊이지 않는 파도가 되어 몰아치기 시작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는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2024-09-20 기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관객 리뷰 분석결과 "젠더 문제를 다루는", "바꾸어 놓는", "감히 평가할 수 없는", "목소리를 내는", "직접 겪은" 등 총 1956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의 총 상영시간은 35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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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을 것이다의 수상 기록은 광주여성영화제 단편모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테마 섹션,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 등 총 8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의 감독은 서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