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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파트

코미디 / 뮤지컬

총 2,207개 AI 대중 반응

아이오와 출신의 시골 촌뜨기 죠(Joe: 제리 오코넬 분)는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온다. 그러나 터미날에 내리자마자 연달아 강도를 당하고, 철거직전의 폐허같은 아파트를 간신히 얻는다. 희망을 안고 아파트에 들어선 죠. 그러나 그를 맞은 건 샐 수 조차 없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들이었는데. 그러나 이 바퀴벌레들은 말도 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도 있는 바퀴벌레들. 바퀴벌레 전용 TV인 RTV에 성인채널까지. 서로 모여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의회도 열고, 죠를 위로하기 위해 뮤지컬까지 만드는 보통내기가 아닌 바퀴벌레들이다. 바퀴 벌레들과 친해진 죠는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지만 온몸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바퀴벌레들 때문에 항상 해고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죠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자리에 최첨단 교도소를 건립할 계획을 가진 주지사(Senator Dougherty: 로버트 본 분)에 의해 아파트 주민들이 고난을 당한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주한 이후 아파트를 손쉽게 허물기 위한 것. 윗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여자를 신고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건 죠는 주지사의 딸이자 911 교환원인 릴리(Lily Dougherty: 메간 워드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죠의 사랑을 맺어주기 위한 바퀴벌레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릴리의 얼굴 위로 쏟아져 내린 수천마리의 바퀴벌레 때문에 죠는 버림받게 되고, 주지사의 음모로 아파트엔 불이나 건물은 모두 타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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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파트 FAQ

조의 아파트의 장르는 코미디,뮤지컬,판타지입니다.
2024-09-20 기준, 조의 아파트 관객 리뷰 분석결과 "친근한", "반칙인", "징그러운 장면이 있는", "넉살 좋은", "펑키한" 등 총 2207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조의 아파트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
조의 아파트의 총 상영시간은 80분 입니다.
조의 아파트 출연진은 제리 오코넬, 메간 워드, 로버트 본, 데이빗 허들레스톤, 짐 터너, 산드라 페파 덴톤 등이 있습니다.
조의 아파트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맨 인 블랙, 마스크, 화성 침공, 픽셀, 고스트버스터즈 등이 있습니다.
조의 아파트의 감독은 존 페이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