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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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나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는 조지(톰 조지슨 분)를 두목으로 세 사람 - 조지의 애인이면서 두뇌회전이 빠르고 섹시한데다 외국어만 들으면 무작정 좋아하는 야한 여자 완다(제이미 리 커티스 분), 근육질에다 '멍청하다'는 말만 들으면 펄펄뛰는 그녀의 오빠 오토(케빈 클라인 분, 실은 그녀의 연인),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를 끔찍이 사랑하는 조지의 아들, 말더듬이 켄(마이클 팔린 분) - 이 강탈한 보석을 제각기 차지하려고 서로를 속이고, 보석의 행방을 캐내려는 완다가 근엄한 원칙주의자인 중년의 변호사 아치(존 크리스 분)를 유혹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소동을 그린 영화로 쉴새없이 웃기는 성인용 코미디. 럭비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극적 전개에 마구 쏟아지는 대사, 세세한 장면을 웃음으로 이끄는 연출(완다를 처음 만난 아치가 넋이 나가 서류가방을 차 지붕위에 놓고 출발한다던가.)로 시종일관 사람을 웃긴다. 오토역을 맡은 케빈 클라인은 이 영화로 1988년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완다는 훔친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오토로 하여금 두목겸 애인인 조지를 경찰에 고발하게 만들지만, 이미 보석은 조지가 어디론가 빼돌린 상태. 결국 켄이 숨겨놓은 보석 보관함의 열쇠를 차지하고 숨긴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조지의 변호사인 아치를 유혹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아내가 나타난다든지, 오토가 불쑥불쑥 나타나 여의치가 않다. 사건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한 할머니를 없애려던 켄은 애꿎은 개들만 죽이고 눈물을 흘리고, 시들한 결혼생활과 꽉 짜인 인생살이에 은근히 염증을 내던 아치는 완다의 목걸이를 돌려주느라 또한 우여곡절을 겪는데. 결국 보석의 행방을 알아 낸 오토와 완다는 공항으로 튀고, 그 뒤를 쫓는 아치와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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