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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복 차림의 손님들이 그로테스크한 식탁 앞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앉아있다.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던 그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바닥이 뚫려 아래층으로 떨어져도 음식을 먹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플롯에 대사라곤 “다음 층!” 밖에 없는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11분이란 짧은 러닝타임이 무색할 정도로 그 여운은 길다. 무언가에 쫓기듯 먹는 행위를 멈출 수 없는 인물들은 쳇바퀴 돌듯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2008 칸영화제 Canal+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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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평점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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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88%
12%
시상식 수상 기록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디너 이즈 서브드 !
스톡홀름영화제
단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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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층 FAQ
다음 층의 총 상영시간은 11분 입니다.
다음 층 관람등급은 NR 입니다.
다음 층의 수상 기록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특별프로그램, 끌레르몽 페랑 단편 영화제 실험영화부문,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스펙트럼 등 총 28회 노미네이트, 6회 수상 입니다.
다음 층의 감독은 드니 빌뇌브 입니다.
연회복 차림의 손님들이 그로테스크한 식탁 앞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앉아있다.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던 그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고, 바닥이 뚫려 아래층으로 떨어져도 음식을 먹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플롯에 대사라곤 “다음 층!” 밖에 없는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며 11분이란 짧은 러닝타임이 무색할 정도로 그 여운은 길다. 무언가에 쫓기듯 먹는 행위를 멈출 수 없는 인물들은 쳇바퀴 돌듯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2008 칸영화제 Canal+상 수상..
2024-09-20 기준, 다음 층 관객 리뷰 분석결과 "멈출 줄 모르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추락하는", "실수를 반복하는" 등 총 2847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다음 층 출연진은 뤽-마르샬 다게너이스, 데니스 세인트 존, 진 마챈드, 장-로버트 부어데이지, 닐 크로에취, 발레리 와이즈먼 등이 있습니다.
다음 층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송곳니, 더 랍스터, 킬링 디어, 살인마 잭의 집, 시계태엽 오렌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