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
총 1,203개 AI 대중 반응
정치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물질주의 일본 사회를 빗대어 한 가정의 파멸을 그린 영화. 주인공인 마사루는 날아다니는 몽상에 잠기는 것이 취미이고 그를 제외한 다른 가족 구성원들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자신이 처한 운명에 순종하며 살아간다. 반면 새로움을 꿈꾸는 마사루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대신 그가 얻는 것은 자신의 삶과 세계에 대한 크나큰 환멸뿐이다. “나”는 “신주쿠구 토츠카 1정목 33의 9인 가축우리” 같은 집에 살며, 부친은 “사회의 부적응자” 조모는 “좀도둑 상습범으로 등이 굽은 수세미” 같고 여동생은 “인간을 싫어하는 토끼 변태” 부친을 능멸하고, 인력비행기로 날아가는 것을 몽상하지만 실행하지도 못한다. 축구부에서는 겨우 공이나 줍는 볼 보이. 여동생(손녀)의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된 조모는 토끼를 죽이고, 여동생은 축구부원들에게 윤간당하지만 난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 겨우 하나, 부친이 일 할 수 있도록 산 포장마차는 훔친 물건으로 “나”는 형사에게 연행되어 간다. 아버지는 계속해서 형사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나는 그런 아버지에게 욕을 한다. “사과하다니, 꼴보기 싫어. 왜 화내지 않는 거야”, “바보 같은 놈, 병신. 화를 내, 화를 내, 화를 내라고!”그렇다 결국, 나는 “가축우리”에서 도망갈 수도 없다. “나”는 강해지고 싶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테라야마 슈지의 장편 데뷔작으로 ATG의 1천만엔 영화로 기획되어 만들어졌으며 그의 영화 중 처음 극장 개봉된 영화이다.(윤용순)
지금 여기서 보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품을 보고싶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제공 요청을 하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할 때 알람을 받으세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시상식 수상 기록
도쿄국제영화제
테라야마 필름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전 : 비엔나영화제 50주년 기념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전 : 비엔나영화제 50주년 기념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대중의 취향
시상식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