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들
총 341개 AI 대중 반응
1995년 보스니아의 국경지대에서 공병부대가 지뢰 제거 작업을 한다.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평화로운 시간을 맞이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적은 없지만 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사는 군인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아버지를 찾아 한 소녀가 국경지대에 당도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 영화는 내전의 참상이나 보스니아 지역의 역사적 드라마를 구체적으로 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적인 경험을 쉽사리 전달할 수 없다는 것, 파괴의 경험은 개인들의 내면 속에 도사린 채 머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응시하고 있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각자의 내면 속에 있는 파괴적인 욕망이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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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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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78%
22%
시상식 수상 기록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발칸을 보다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피셔 관객상
대중의 취향 시상식
341개 대중의 취향 랭킹 
101위
112위
134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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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이 이는”
스토리 & 구성
적들 FAQ
적들의 총 상영시간은 109분 입니다.
2024-10-04 기준, 적들 관객 리뷰 분석결과 "인지도 있는", "내분이 이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성을 잃은", "유감스러운" 등 총 341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1995년 보스니아의 국경지대에서 공병부대가 지뢰 제거 작업을 한다.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평화로운 시간을 맞이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눈 앞에 보이는 적은 없지만 그들은 각자의 사연을 지니고 있다.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지니고 사는 군인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자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아버지를 찾아 한 소녀가 국경지대에 당도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 영화는 내전의 참상이나 보스니아 지역의 역사적 드라마를 구체적으로 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적인 경험을 쉽사리 전달할 수 없다는 것, 파괴의 경험은 개인들의 내면 속에 도사린 채 머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응시하고 있다. 적은 바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각자의 내면 속에 있는 파괴적인 욕망이다. (이상용).
적들의 감독은 데얀 제체비치 입니다.
적들의 수상 기록은 데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발칸을 보다,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적들의 장르는 전쟁입니다.
적들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슬립워커, 카불, 바람에 흔들리는 도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쟁, 8월의 광시곡, 참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