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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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헤엄치며 놀던 제주도 소녀 다래(유진)는 영화 촬영을 하다가 태풍에 휩쓸린 혁(박용하)을 구해준다. 같은 날, 다래의 아버지는 벼랑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이 여파로 고3이던 다래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게 된다. 1년 후, 제주 감협 직판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다래는 친구를 잃은 상처를 안고 감귤농장에서 일하는 혁과 재회하게 되지만 둘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한다. 혁의 이복 동생인 민(이동욱)은 라이브카페를 빌려 운영한 수익금으로 단편 영화를 찍기 위해 수경(이유리) 등 영화패 일행들과 제주도로 내려온다. 자신에게 내려진 카페운영지시를 거부하고 농장에서 일하는 혁은 중림 레저 개발 회장의 아들이라는 자신의 신분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라이브 카페에서의 영업 첫 날 작은 소동이 벌어지고, 이 와중에 다래와 혁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어이없는 벼락키스에 당한 다래는 혁의 뺨을 올려붙인다. 샌들을 챙길 겨를도 없이 황망히 집으로 돌아오는 다래. 형편없이 낡은 다래의 신발을 본 혁은 새 신발을 사들고 다래를 찾아가지만, 다래에게 영화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민을 보고 씁쓸히 돌아선다. 민의 설득으로 다래는 영화출연을 결심하고, 촬영 장소 헌팅을 도와준다. 그 사이, 다래모(선우은숙)는 위협에 시달리던 남편의 불안한 심경을 담은 일기장을 발견하고 충격에 쓰러진다. 민 일행을 따라 혁의 농장에 온 다래는 또다시 혁과 마주치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성욱이 팔을 다쳐 촬영을 못하게 되자 수경(이유리)과 민(이동욱)은 혁(박용하)에게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이를 안 다래(유진)는 혁에게 물세례를 퍼붓고 마침내 혁을 끌고 선착장에 나타난다. 다래는 수경이 숨긴 가방과 샌들을 찾다가 일행들에 뒤쳐져 홀로 섬에 남게 되고, 혁은 다래를 데리러 통통배를 타고 다시 우도로 들어간다. 우도에서 하루밤을 같이 보내게된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고, 혁의 옆구리에 난 상처를 본 다래는 혁이 일년전의 그 영화감독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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