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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손님

1972-06-22 | 드라마 / 가족

총 2,073개 AI 대중 반응

평범하고 쾌활한 백인 처녀 조우이(Joey Drayton: 캐서린 휴튼 분)는 여행 중에 만난 존(John Wade Prentice: 시드니 포이티어 분)과 사랑에 빠진다. 존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능한 젊은 의사이지만 전처와 아이가 사고로 죽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그가 흑인이라는 것.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조우이의 부모 맷(Matt Drayton: 스펜서 트레이시 분)과 크리스티나(Christina Drayton: 캐서린 헵번 분)는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이 결혼한답시고 데리고 온 존을 보고 기겁한다. 맷은 아무래도 흑인과 결혼하는 것이 달갑지 않아 어떠게 해서든지 막아야 할 생각뿐이고, 크리스티나 역시 흑인인 사위가 반갑진 않으나 그래도 딸을 믿기에 딸의 뜻대로 따르려고 한다. 이때 조우이는 이날 저녁 식사에 존의 부모도 초대하기로 한다. 이날 처음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며느리가 백인 처녀임을 안 존의 부모의 표정도 조우이의 부모와 마찬가지다. 모두들 생각이 깊은 양가 부모들은 이 문제를 이성적으로서 해결하고자 여러 모로 고심한다. 이때 아내와 딸, 조우이와 존, 그리고 흑인 가정부 아주머니까지 모든 사람들로부터 각기 다른 의견으로 압력을 받고 있던 맷은 결국 명쾌한 결론을 제시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된다. 그것은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인한 모든 문제, 즉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도 결국은 두 사람의 사랑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이로서 이들은 모두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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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8
71%
63.0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8%
부정 12%

시상식 수상 기록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UN상

    수상
  • 달라스 국제 영화제

    SALUTE TO THE FILMS OF 1967

    후보
  •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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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않은 손님 FAQ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수상 기록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달라스 국제 영화제 SALUTE TO THE FILMS OF 196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 총 24회 노미네이트, 10회 수상 입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필라델피아, 비밀과 거짓말, 쓰리 빌보드, 바이스,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등이 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출연진은 캐서린 헵번, 시드니 포이티어, 스펜서 트레이시, 캐서린 호튼, 세실 켈러웨이, 버지니아 크리스틴 등이 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첫 개봉일은 1972-06-22입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총 상영시간은 108분 입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감독은 스탠리 크레이머 입니다.
평범하고 쾌활한 백인 처녀 조우이(Joey Drayton: 캐서린 휴튼 분)는 여행 중에 만난 존(John Wade Prentice: 시드니 포이티어 분)과 사랑에 빠진다. 존은 장래가 촉망되는 유능한 젊은 의사이지만 전처와 아이가 사고로 죽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그가 흑인이라는 것. 어느 정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조우이의 부모 맷(Matt Drayton: 스펜서 트레이시 분)과 크리스티나(Christina Drayton: 캐서린 헵번 분)는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이 결혼한답시고 데리고 온 존을 보고 기겁한다. 맷은 아무래도 흑인과 결혼하는 것이 달갑지 않아 어떠게 해서든지 막아야 할 생각뿐이고, 크리스티나 역시 흑인인 사위가 반갑진 않으나 그래도 딸을 믿기에 딸의 뜻대로 따르려고 한다. 이때 조우이는 이날 저녁 식사에 존의 부모도 초대하기로 한다. 이날 처음 아들이 결혼하겠다는 며느리가 백인 처녀임을 안 존의 부모의 표정도 조우이의 부모와 마찬가지다. 모두들 생각이 깊은 양가 부모들은 이 문제를 이성적으로서 해결하고자 여러 모로 고심한다. 이때 아내와 딸, 조우이와 존, 그리고 흑인 가정부 아주머니까지 모든 사람들로부터 각기 다른 의견으로 압력을 받고 있던 맷은 결국 명쾌한 결론을 제시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된다. 그것은 두 사람의 결혼으로 인한 모든 문제, 즉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도 결국은 두 사람의 사랑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이로서 이들은 모두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시작한다..
2024-09-20 기준, 초대받지 않은 손님 관객 리뷰 분석결과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망설이는", "편견에 맞서는", "인종 차별에 대한", "망설임 없는" 등 총 2073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