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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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김지미 분)은 어느날 꿈에서 알려준 곳에서 무당 용품이 든 상자를 발견하고 마을의 시어머니(무당) 박지(정애란 분)을 찾아간다. 결국 그녀는 내림굿을 받고 을화라는 이름의 작은 무당이 된다. 을화는 박수 성방돌(백일섭 분)과 눈이 맞아 살림을 차리고 딸 분이도 낳는다. 그런데, 박지보다 을화의 굿이 효험이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은혜를 망각한 을화가 마을 무당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배신감을 느낀 박지는 양반집 아이를 유괴했다가 발각되어 마을에서 야반도주한다.세월이 흘러, 어느날 박지가 마을에 나타나자 을화는 마을 사람들과 그녀를 잡아들이려 하고, 이때 방돌이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다. 결국 박지는 아이 유괴와 살해 혐의로 지서로 잡혀가게 된다. 한편, 을화는 아들 영술이 집을 떠나야한다는 스님의 말에 아들을 기림사로 떠나보낸다.다시 세월이 흘러 영술이 불도가 아닌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되어 돌아오자 을화는 아들과 극심한 갈등을 겪는다. 마을에도 교회가 생겨나지만, '야수교'라며 타박을 받아 예수교신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어느날 영술이 마을 교회 박 장로(이순재 분)를 만나로 간 것을 안 을화는 영술의 성경책을 불에 태우다가 이를 말리는 영술에게 상처를 입힌다. 마침내 10년만에 형무소에서 나온 박지가 복수를 하기 위해 을화를 찾아오면서 두 무녀 사이의 싸움은 결국 불길에 휩싸이는 화염 속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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