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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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청년 론(Ron Kovic: 톰 크루즈 분)은 고교시절 레슬링 선수로 땀 흘리며 고통을 이겨내는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아 더욱 강인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게 되는데, 어느날 학교를 방문한 해병대 신병모집소 하사관들의 모습에 매혹되어 다른 여러 친구들과 함께, '진리수호'를 최고의 덕목으로 내세우는 미해병대에 지원입대한다. 그는 자신이 기대했던대로 베트남에 파견되어 마침내 용서없는 현실 속에 몸을 던지게 되는데, 어느날 전투에서 실수로 월남 민간인들과 아이들을 죽이고, 그 영향 때문에 전우까지 실수로 죽이게 되면서 그의 정신적 괴로움이 시작된다. 결국은 부상당하여 가슴 아래가 완전히 마비된 불구의 몸으로 귀향한 코빅은 그 당시 한창이던 베트남전 반대 데모와 닉슨 행정부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로 술렁거리는 사회 분위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데. [스포일러] 고 낸쳄 애인 도나(Donna: 키라 세드그윅 분)를 만나러 그녀가 다니는 뉴욕 시라큐스 대학을 방문했다가, 거기서 데모에 앞장서 뛰는 도나의 모습을 보고, 또 학생들을 무차별 진압하는 경찰의 포악성을 목격한 코빅은 헤어나기 힘든 괴로움과 회의에 휩싸여 폭음을 하고 집안에서까지 난폭한 언행을 하는 폐인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를 지탱해주던 기존의 가치관이 송두리채 흔들리고, 데모 학생들에 대한 발포명령을 내리기를 서슴지 않는 위정자들의 도덕성에 회의를 느끼면서 그는 새로운 답을 찾지 못하며 괴로워한다. 닉슨 대통령이 물러나고 민주당이 인기를 얻으면서 코빅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장에 연사로 초청된다. 연단을 향해 휠체어를 밀고 가는 코빅의 눈 앞에, 언젠가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을 TV로 들으며, "론 네가 대통령처럼 멋진 연설을 하는 꿈을 꾸었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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