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풍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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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집안에서 태어난 켄(곽부성 분)은 고등학생이었을 때 불의의 싸움에 휘말려 체포된 일이 있었다. 그래서 모두 캐나다로 이민갈 때 혼자 남게 된다. 가족들이 떠나기 전날 밤 열린 환송회에서 켄은 매력적인 여대생 글로리아(이약동 분)에게 첫눈에 끌린다. 밝고 외향적인 그녀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켄은 글로리아를 위해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킥복싱에 도전한다. 전아시아 챔피언이었던 타이슨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강훈련을 시킨다.타이슨의 엄격한 훈련 아래, 켄은 드디어 아시아 챔피언전을 가지게 되지만, 상대는 다름아닌 글로리아의 오빠 '열가'였다. 이에 켄은 주저하게 되나, 글로리아의 격려로 결국 시합을 갖는다. 결전의 날, 켄은 최선을 다했지만 열가의 상대가 될 수 없었다. 매니저인 타이슨마저 경기를 끝낼 것을 종용하지만, 고집을 부리던 켄은 눈물이 뒤범벅된 글로리아의 얼굴을 보고 마지막 힘을 다해 펀치를 날린다. 열가는 링 밖으로 떨어지고, 켄 또한 쓰러진다. 병원에서 깨어난 켄은 자신의 주먹으로 인해 열가가 죽었음을 알게 된다. 그 충격으로 글로리아는 켄을 떠나간다. 삶의 목표였던 글로리아를 잃은 켄은 도심의 지하 도박 킥복싱 체육관에서 일자리를 구한 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주먹을 날린다.자신의 몸을 혹사하는 켄은 마치 싸움 기계와도 같았다. 켄과 헤어진 뒤에야 자신이 얼마나 그를 사랑하였는지를 알게 된 글로리아는 켄과 재회를 하게 된다. 새로운 삶을 시작한 두 사람은 잠시 가장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곧 켄은 병원에서 자신의 뇌가 그동안의 경기로 인하여 복구될수 없을 만큼 손상되었으며, 6개월밖에 살수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켄은 타이슨을 찾아가 아시아 킥복싱 챔피언전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글로리아를 떠나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죽음에 도전하며 힘든 훈련을 이겨냈다. 켄과 일본 챔피언간의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했다. 쓰러져가는 켄의 눈에 글로리아의 모습이 들어왔고, 켄에 대한 믿음으로 빛나는 그녀의 두 눈은 그에게 새로운 정신적 에너지를 불러 일으켰다. 마지막 몇 초를 남겨놓고 켄은 일본 챔피언을 때려 눕힌다. 그리고 관객들의 환호 속에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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