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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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심혜진 분)은 지방 도시 나이트 클럽의 웨이츄레스. 영주(김승우 분)는 과거의 유명세 때문에 지금도 쫓기는 신세의 시나리오 작가. 두 사람은 우연히 부산행 비행기안에서 만난다.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고. 기상이변으로 부산행이 지연되자 두사람은 로비를 서성이게 되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게 패거리에 쫓기는 영주는 그만 노트북 컴퓨터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 현장을 눈여겨보던 정민은 고맙게도 영주의 노트북을 챙겨 비행기안까지 가져다 준다. 그렇게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왠 지 모르게 서로에게 이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부산에 도착한 영주. 마땅히 있을 곳이 있어서 부산으로 내려온 영주가 아니었기에 영주는 정민이 이끄는대로 그녀의 집 지하에 여정을 머물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와의 생활의 시작이었다. 영주는 너무도 솔직하고 인간적인 내면을 간직한 여자 정민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그러나 두사람의 사랑이 쉽지는 않다. 둘은 살아온 지금까지의 인생의 역사가 너무도 다르다. 삶의 방식이 다른 두사람. 생각의 차이는 두사람의 사랑을 쉽사리 이루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또 시련이... 정민이 생활하고 있는 조그만 사회를 둘러싸고 두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여러 가지 사연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을 버티게 하는 것은 둘에 대한 끊임없는 연민과 보살핌이다. 살만큼 산 여자, 정민에게는 사람에 대한 기대는 애초에 없었다. 늘 그렇게 당하고만 산 것을... 그러나 영주는 그 여자 정민을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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