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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트는 발사됐다

1997-04-12 | 드라마 / 코미디

총 621개 AI 대중 반응

20세의 최연소 나이로 영화 감독에 데뷔한 최야성의 5번째 작품.연식이 좀 되서 우리나라에 한 대밖에 없는 크라이슬러 다지 터보 600이란 검정 오픈 스포츠카가 새벽 공기를 가르며 질주해 오다 신호등이 바뀌면서 서서히 정차한다. 연거푸 시계를 보며 촬영장으로 향하던(마누라 죽이기의 킬러) 영화배우 최종원은 옆에 정차하는 오픈 소포츠카의 젊은 남자를 보며 '요새 젊은 것들이 외제차 타고 할 일없이 도로를 쏘다니니 나라경제가 이 모양이지' 피던 담배 꽁초를 오픈카 뒷좌석에 몰래 살짝 버리고 신호 무시하며 사라진다. 젊은 남자가 몰아가는 오픈카가 동작대교위 도로 구석에 비상 등을 킨 고장난 승용차옆을 쌩하는 스치듯 질주해 가면 본네트 열고 차 수리하던 영화배우 최동원의 모자가 우화적으로 하늘로 날다 한강으로 떨어진다. 멀어져가는 오픈카 뒤를 향해 '야이 씨발놈아 니가 로켓트냐?' 떠들어 대는 최종원. 새벽 시장의 풍경이 리얼하게 스쳐가고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는 출근길 이수 교차로에 주의 시선 아랑곳 하지않은 오픈카를 몰고 있는 영화 감독 최야성의 뒷 좌석에는 옷 봉투가 산더미처럼 수북히 쌓여 있다. 큰 건물에 제일은행 방배 중앙로 지점이라는 간판과 의류 가격파괴라는 간판이 나란히 걸려있고 도둑놈 같은 차림의 정하와 영표라는 옷가게 점원들은 골라 천원부터라는 선전용 행가등 수십가지를 매장앞에 펼치며 그들의 하루를 시작한다. 항상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매장앞 언덕 아래로 미친 듯이 질주하는 칠수와 갈새가 모는 가스 오토바이 그리고 음식배달 오토바이들, 방배동 도로에서 스포츠카 화이어 버드를 타고 질주하던 영화배우 김보성이 영화감독 최야성과 만난다. 의류 가격 파괴라는 간판의 매장은 일반 옷가게와는 다르게 옷이 수만장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이곳에는 술집 아가씨들, 노가다꾼들, 건달들, 음식배달원들, 회사원들, 벤스타고 와 천원짜리 구백원에 사가는 사람 등등 별에별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사장이 영화감독인 관계로 그와 관련된 연예인 친구 및 선후배들이 수도 없이 오고가며 해프닝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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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트는 발사됐다의 총 상영시간은 93분 입니다.
로켓트는 발사됐다의 첫 개봉일은 1997-04-12입니다.
로켓트는 발사됐다의 감독은 최야성 입니다.
로켓트는 발사됐다 출연진은 김보성, 최야성, 허준호, 독고영재, 최종원, 김용 등이 있습니다.
로켓트는 발사됐다의 장르는 드라마,코미디입니다.
로켓트는 발사됐다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