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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1997-12-06 | 드라마 / 모험

총 903개 AI 대중 반응

연인 메리(폴리 워커 분)에게 청혼을 준비하던 크루소(피어스 브로스넌 분)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친구 패트릭으로부터 메리와 결혼하겠다는 전갈과 함께 결투 신청을 받게 된다. 메리를 선택해야 한다면 죽음도 불사해야 하는 것이 사나이의 운명. 패트릭의 손에서 칼이떨어져 나가는 순간, 크루소는 그녀와의 결혼을 통보하고 돌아선다. 이때 쓰러져있던 패트릭이 크루소의 등을 향해 칼을 날린다. 그것이 패트릭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말았다. 패트릭의 칼을 피하기 위해 몸을 낮추며 휘두른 크로소의 칼날이 패트릭의 가슴에 꽂히고 만 것이다.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 크루소는 메리에게 1년 후에 반드시 돌아와 아름다운 면사포를 씌어줄 것을 약속하며 무역선을 타게 된다. 그러나 배는 위태로운 그의 운명을 예견한듯 남태평양에서 난파되고 그는 홀로 살아남는 기적과 동시에 외로움이라는 더욱 커다란 고난앞에 놓이게 된다. 목마름과 굶주림에 지친 크루소는 난파한 무역선으로 가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총, 화약 등을 챙겨온다. 또한 선장의 애견인 '스키퍼'도 만나게 된다. 바다만 바라보며 구조에 매달리지만 낯선 섬을 지나가는 배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그는 차츰 무인도 생활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메리에 대한 그리움과 만날 날의 벅찬 기쁨을 생각하며 어둠의 시간을 보내던 크루소는 해안가에서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한다. 발자국을 따라간 곳에서는 식인종 무리가 다른 종족의 원주민을 잡아먹기 위한 기괴한 의식을 치르는 중이었다. 크루소는 죽음의 위험에서 원주민을 구해준다. 말이 통하지 않는 그에게 크루소는 말을 가르치기 시작하고 그에게 '프라이데이'라는 이름도 지어준다. 서로 의지하며 외로움을 달래던 어느날 또다른 위험이 닥쳐온다. 식인종들의 보복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위험한 상황 속에서 크루소와 프라이데이는 진정한 친구가 되기에 이른다. 독화살을 맞은 크루소가 심한 상처로 의식을 잃자 프라이데이는 크루소를 고향으로 데려가 그를 살려낸다. 하지만 크루소를 노예상으로 오해한 원주민들은 크루소와 프라이데이의 결투장을 마련 이기는 사람만 살려주겠다고 한다. 자신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는 친구의 목에 칼을 겨눠야 하는 최악의 순간에 놓이게 된 크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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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FAQ

로빈슨 크루소 출연진은 피어스 브로스넌, 제임스 프레인, 이안 하트, 데미안 루이스, 폴리 워커, 윌리엄 타카쿠 등이 있습니다.
2024-09-20 기준, 로빈슨 크루소 관객 리뷰 분석결과 "쉽게 풀리는", "술술 풀리는", "인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세계를 정복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등 총 903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사랑의 용기, 레 미제라블, 몬테 크리스토 백작, 스피릿, 벤허 등이 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감독은 조지 밀러 입니다.
로빈슨 크루소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첫 개봉일은 1997-12-06입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총 상영시간은 105분 입니다.
로빈슨 크루소의 장르는 드라마,모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