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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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기타노 다케시 분)와 호리베(오수기 렌 분)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졸지에 딸을 잃고 아내마저 시한부 인생을 사는 니시.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아내 병문안을 가고 그 사이 호리베는 불의의 습격을 받는다. 이로 인해 불구가 된 호리베는 아내에게서조차 버림을 받는다. 한편, 니시를 따르던 후배 경찰도 그의 눈앞에서 같은 범인의 총을 맞고 비명횡사한다. 분노한 니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총알까지 다 퍼부으면서 범인을 죽이고 경찰직을 그만두게 된다. 그림이 삶의 유일한 희망이 되버린 친구 호리베에게 니시는 그림재료들을 선물로 보내고 후배 경찰의 미망인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그러나 아내의 치료비를 고리대금업자로부터 빌렸던 니시는 계속 빚독촉에 시달리게 되고 결국, 경찰 유니폼을 입은 채 은행을 턴다. 다음 날 호리베와 후배 경찰의 미망인, 야쿠자 고리대금업자 각각에게 소포가 배달된다. 호리베는 꽃에서 영감을 얻어 그림의 세계로 빠져들고, 니시는 그의 부인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여행을 떠난다. 니시의 행적을 쫓아 야쿠자들과 형사들이 추적을 시작하고, 니시를 협박하러 온 야쿠자들은 그의 손에 죽는다. 야쿠자의 보스까지도. 바닷가에서 연날리기를 하며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니시를 찾아낸 후배 형사 나까무라는 니시의 부탁으로 잠시 그의 검거를 미루고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뒤를 이어 한없이 조용한 바다위로 두 발의 총성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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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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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8 ½ 필름스
베니스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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