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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2001-11-24 | 드라마

총 970개 AI 대중 반응

어린 딸에게 피아노를 사주려다 오히려 가족한테 버림받은 30대의 옥남(서주희 분), 뮤지컬 가수이지만 후두암으로 더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20대 유진, 화장실에서 유산한 10대 혜나. 이들 세 여자는 육지의 삶으로부터 밀려나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우한다. 옥남은 혜나와 버스에서 만나 동행하게 되고, 승용차에서 자살하려던 유진은 옥남과 혜나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이들은 남해 어딘가에 있는 꽃섬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정말 우연한 동행이었을까. 꽃섬은 신비한 섬이라는 기대를 품고 떠나지만 막상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의 눈에 섬은 섬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치유하고 정화하고 구원해 줄 그런 공간은 없는 것일까. 안식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답은 여행에 있다. 줄거리 2(보도자료). 힙합 복장에 반항적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눈빛이 슬퍼보이는 십대 소녀 혜나(김혜나 분)에게 도시는 숨막히는 곳이다.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던 혜나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고, 거기서 우연히 30대 중반의 여자 옥남(서주희 분)을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옥남과 혜나를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쪽빛 바다를 기대한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하얀 눈밭 뿐. 옥남과 혜나는 눈길을 헤매다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가수 유진(임유진 분)을 살리고, 운명처럼 길 위에서 만난 세 여자는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을 향한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욕쟁이 트럭 운전사, 코믹한 게이 밴드, 우직한 뱃사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며, 옥남, 혜나, 유진은 신나는 소풍을 가듯, 모험을 하듯 서로 부딪기며 마침내 꽃섬가는 배를 타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작은 배안. 시퍼렇고 차가운 파도, 하염없이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꽃섬을 향해 가는 세 여자의 표정은 밝고 비장하다. 드디어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정말로 꽃섬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향기만이 그윽한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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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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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9%
부정 11%

시상식 수상 기록

  •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
  •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
  • 부산국제영화제

    PSB 영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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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개 대중의 취향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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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 FAQ

2024-10-04 기준, 꽃섬 관객 리뷰 분석결과 "가슴 저릿한", "잊게 해 주는", "어깨를 나란히 하는", "햇살 같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는" 등 총 970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꽃섬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꽃섬의 감독은 송일곤 입니다.
꽃섬 출연진은 서주희, 임유진, 김혜나, 손병호, 최민금, 박길수 등이 있습니다.
꽃섬의 총 상영시간은 126분 입니다.
어린 딸에게 피아노를 사주려다 오히려 가족한테 버림받은 30대의 옥남(서주희 분), 뮤지컬 가수이지만 후두암으로 더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20대 유진, 화장실에서 유산한 10대 혜나. 이들 세 여자는 육지의 삶으로부터 밀려나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우한다. 옥남은 혜나와 버스에서 만나 동행하게 되고, 승용차에서 자살하려던 유진은 옥남과 혜나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이들은 남해 어딘가에 있는 꽃섬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정말 우연한 동행이었을까. 꽃섬은 신비한 섬이라는 기대를 품고 떠나지만 막상 목적지에 도착한 이들의 눈에 섬은 섬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들을 치유하고 정화하고 구원해 줄 그런 공간은 없는 것일까. 안식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답은 여행에 있다. 줄거리 2(보도자료). 힙합 복장에 반항적 모습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눈빛이 슬퍼보이는 십대 소녀 혜나(김혜나 분)에게 도시는 숨막히는 곳이다. 남모를 아픔을 갖고 있던 혜나는 얼굴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남해행 버스를 타고, 거기서 우연히 30대 중반의 여자 옥남(서주희 분)을 만난다. 남해행 버스는 옥남과 혜나를 인적 드문 산골짜기에 버려두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쪽빛 바다를 기대한 옥남과 혜나를 기다리는 것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하얀 눈밭 뿐. 옥남과 혜나는 눈길을 헤매다 자살을 기도하던 뮤지컬 가수 유진(임유진 분)을 살리고, 운명처럼 길 위에서 만난 세 여자는 모든 슬픔을 잊게 해준다는 꽃섬을 향한다.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 욕쟁이 트럭 운전사, 코믹한 게이 밴드, 우직한 뱃사람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며, 옥남, 혜나, 유진은 신나는 소풍을 가듯, 모험을 하듯 서로 부딪기며 마침내 꽃섬가는 배를 타게 된다. 바다를 건너는 작은 배안. 시퍼렇고 차가운 파도, 하염없이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꽃섬을 향해 가는 세 여자의 표정은 밝고 비장하다. 드디어 여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정말로 꽃섬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고 향기만이 그윽한 그녀들만의 파라다이스일까....
꽃섬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메리와 맥스 등이 있습니다.
꽃섬의 수상 기록은 넥스트 플러스 영화 축제 청춘예찬- chanson de Jeunesse,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신인감독상,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10회 수상 입니다.
꽃섬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