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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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59주년과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독립과 통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신 익명의 희생자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1907년, 한국땅에 일본인이 발을 들여놓은 이후 우리에게 조국은 없어지기 시작했고 세계의 열강들은 우리를 먹이감으로 보았으며 국민의 대부분은 살던 고향을 떠났다. 애국열사 안중근은 독립과 동양평화를 위하여 그만의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미친 운전수에게 차를 맡기면 그 차의 모든 이들은 죽는다. 히틀러는 미친 운전수이므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미친 운전수를 끌어내지 않을 수 없다 - 본하퍼 목사, 히틀러 암살달(1906~1945)}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여섯발의 총성과 '코리아 우라'라는 러시아어 만세소리의 외침이 들린다. 독립투사 안중근이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 만세 후 체포되어 일본 검찰관에게 취조를 받는 중에 이토의 죽음을 알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그는 이토의 얼굴을 모르는 채 총을 쐈다고 실토, 검찰관들을 당황시킨다. 게다가 장전된 총알 일곱발 중 일부러 한발을 남긴 것에 대해 검찰관들은 의구심을 갖게 되는데.... 32세, 그는 조국을 아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토의 죽음을 통해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려 했던 그는 의연한 모습으로 재판에 임한다. 안중근은 반년 후인 3월 26일 32세, 형장의 이술로 사라진다. 그가 사형을 당하고 며칠 후, 국가적 원수인 안중근의 집안을 멸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사복 형사들이 안중근의 고향을 찾는다. 그들은 안중근의 9살 아들에게 다정하게 캐러멜을 건네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들을 독살시키는데....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의 독립을 되찾고 동양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3년 동안 해외에서 모진 고행을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 자매는 각각 스스로 노력하여 한문에 힘쓰고 농업, 공업, 상업 등 실업을 일으켜 나의 뜻을 이어 우리나라의 자유 독립을 되찾으면 죽는 자 남은 한이 없겠노라. - 안중근} {안중근 32살, 조국을 아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안중근의 아들 9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우리는 부끄럽게도 아직 안중근의 유해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애국열사 안중근을 다시 말하는 이유는 그의 애국심 때문만은 아니다. 생명과 맞바꾸었던 그의 간절한 염원인 진정한 자주독립이 세계열강 속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아직 풀리지 않는 실타래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오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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