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movie logo
미스터 소크라테스 이미지
movie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2005-11-10 | 범죄 / 액션

총 4,801개 AI 대중 반응

이런 니미럴... 돈도 떨어지고 해서 그나마 만만한 꼰대를 찾아갔더니 되려 영치금이나 넣어달라고 시덥잖은 소리를 해댄다. 당장 쓸 돈도 없는데 영치금이라니... 동필이 잘 봐주라는 잔소리에 귓구멍 후비며 돌아오는데 친구새끼한테 전화가 온다. 일 터졌다고 빨리 와서 도와달란다. 빙고! 이 놈이 있었지~! 당분간 살 돈은 땡겼군. 근데... 어라? 가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다. 이 새끼가 지 혼자 누굴 죽이고 울고불고 난리 치는데... 아무리 우발적이라고 해도 이런 건 그냥 넘어갈 수가 있나. 잘 처리해주겠다고 안심시키고 밖으로 나와 핸드폰을 켜고 112를 눌렀다. 여기 살인사건이 났는데요.. 범인은 그냥 현장에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오세요...■ 퍽! 눈을 떠보니 낯선 곳이다. 웬 등빨 좋은 놈들이 날 동물원의 원숭이 보듯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자꾸 이상한 질문을 해 댄다. 뭐? 테스트 통과라고? 이게 먼 소리야! 엉? 잠깐... 지금 날 여기 가둬놓고 뭘 하겠다고? 날 키우겠다고?! 이번엔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골라 주십시오. 우리 일의 특성상... 우리가 필요한 인간은 부모 형제도 몰라보고 친구도 팔아 넘길 수 있는... 한마디로 패륜아! 타고나길 개새끼로 타고 난 인간 있잖아요..... 오랫동안 지켜 본 저 놈, 정말 최악이군. 저런 놈이라면 딱 이겠는데.. 이봐... 구동혁 씨 당신은 이제부터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는 거야. 농땡이를 피우거나 도망치려고 하면 당신 앞으로의 삶이 더 피곤해져. 그러니 얌전히 우리가 시키는 대로하라고. 훗... 지금 해보겠다는 건가? 그럼 가볍게 몽둥이 찜질부터 시작하지 그 다음엔 물 속에서 한 두 시간 쳐 박혀 있고 그것도 안되면 땅속에 파 묻혀서라도 우리가 시키는 걸 하란 말이야! 이유? 목적? 그런 건 없어. 넌 그냥 우리가 시키는 대로 경찰 시험을 통과하고 강력계 형사만 되면 되는 거야... 자.. 어떻게 할래?

지금 여기서 보기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중 17개에서 볼 수 있어요.

스트리밍

대여

구매

90%의 서비스에서 시청 가능

원하는 서비스에 콘텐츠 등록을 요청해 보세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면 알림을 보내 드릴게요!

주간 Top 100 스트리밍 요청 영화

트레일러

미스터 소크라테스 예고편

편집 & 각본 관련 AI 대중 반응

출연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연기 & 캐스팅 관련 AI 대중 반응

캐릭터 관련 AI 대중 반응

제작진

인물의 Live 프로필을 확인해보세요.

감독 연출 관련 AI 대중 반응

평점

6.2
-
-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7%
부정 13%

시상식 수상 기록

  • 황금촬영상 시상식

    촬영상-동상

    수상
  • 황금촬영상 시상식

    촬영상-동상

    수상

대중의 취향 시상식

4,801개 대중의 취향 랭킹

대중의 취향
시상식

2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2위

대중의 취향
시상식

5위

연관 검색어

아래 연관 검색어를 누르면 구글로 검색할 수 있어요

AI가 분석한 대중 반응이 유사한 작품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TOP 대중 반응으로 연관 작품 탐색하기

미스터 소크라테스 FAQ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첫 개봉일은 2005-11-10입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총 상영시간은 109분 입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감독은 최진원 입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수상 기록은 황금촬영상 시상식 촬영상-동상 등 총 0회 노미네이트, 2회 수상 입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럭키, 보안관, 성난황소,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꾼 등이 있습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2024-10-04 기준, 미스터 소크라테스 관객 리뷰 분석결과 "변신에 성공한", "대체적으로 볼만한", "환골탈태한", "후반부가 좀 지루한", "스토리가 조금 부실한" 등 총 4801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의 장르는 범죄,액션,코미디입니다.
이런 니미럴... 돈도 떨어지고 해서 그나마 만만한 꼰대를 찾아갔더니 되려 영치금이나 넣어달라고 시덥잖은 소리를 해댄다. 당장 쓸 돈도 없는데 영치금이라니... 동필이 잘 봐주라는 잔소리에 귓구멍 후비며 돌아오는데 친구새끼한테 전화가 온다. 일 터졌다고 빨리 와서 도와달란다. 빙고! 이 놈이 있었지~! 당분간 살 돈은 땡겼군. 근데... 어라? 가보니 이거 장난이 아니다. 이 새끼가 지 혼자 누굴 죽이고 울고불고 난리 치는데... 아무리 우발적이라고 해도 이런 건 그냥 넘어갈 수가 있나. 잘 처리해주겠다고 안심시키고 밖으로 나와 핸드폰을 켜고 112를 눌렀다. 여기 살인사건이 났는데요.. 범인은 그냥 현장에 있는 것 같아요.. 빨리 오세요...■ 퍽! 눈을 떠보니 낯선 곳이다. 웬 등빨 좋은 놈들이 날 동물원의 원숭이 보듯 둘러싸고 있다. 그리고 자꾸 이상한 질문을 해 댄다. 뭐? 테스트 통과라고? 이게 먼 소리야! 엉? 잠깐... 지금 날 여기 가둬놓고 뭘 하겠다고? 날 키우겠다고?! 이번엔 좀 더 신중하게 사람을 골라 주십시오. 우리 일의 특성상... 우리가 필요한 인간은 부모 형제도 몰라보고 친구도 팔아 넘길 수 있는... 한마디로 패륜아! 타고나길 개새끼로 타고 난 인간 있잖아요..... 오랫동안 지켜 본 저 놈, 정말 최악이군. 저런 놈이라면 딱 이겠는데.. 이봐... 구동혁 씨 당신은 이제부터 여기서 우리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는 거야. 농땡이를 피우거나 도망치려고 하면 당신 앞으로의 삶이 더 피곤해져. 그러니 얌전히 우리가 시키는 대로하라고. 훗... 지금 해보겠다는 건가? 그럼 가볍게 몽둥이 찜질부터 시작하지 그 다음엔 물 속에서 한 두 시간 쳐 박혀 있고 그것도 안되면 땅속에 파 묻혀서라도 우리가 시키는 걸 하란 말이야! 이유? 목적? 그런 건 없어. 넌 그냥 우리가 시키는 대로 경찰 시험을 통과하고 강력계 형사만 되면 되는 거야... 자..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