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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코미디 / 드라마

총 1,250개 AI 대중 반응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할 이란과 바레인의 예선 마지막 경기. 이란의 모든 남자들은 하나가 되어 열에 달떠있지만,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밖에서 발만 동동구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란의 여자 축구팬들. 세상 무엇보다 좋아하는 축구지만, 여성은 경기장안에 들어갈 수 없는 이란에서 그녀들의 축구사랑은 서글프다. 목숨을 건 사투 못지않은 나름의 필살기로 그녀들은 경기장안에 잠입하기 위한 불가능한 작전을 시작한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군인들에게 잡히고만 소녀들. 경기장바깥에 임시로 만들어진 약식 구치소에 감금된다. 소녀들은 직접 볼 수 없는 경기의 응원소리와 환호소리를 견뎌야 하는 신종고문에 시달리고, 더욱 가혹하게도 축구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없는 어리버리한 병사의 중계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야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경기를 보기 위해서라면, 가능한 모든 트릭을 서슴지 않는 그들. 새로운 작전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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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3
94%
85.0

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94%
부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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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나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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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FAQ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할 이란과 바레인의 예선 마지막 경기. 이란의 모든 남자들은 하나가 되어 열에 달떠있지만,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밖에서 발만 동동구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란의 여자 축구팬들. 세상 무엇보다 좋아하는 축구지만, 여성은 경기장안에 들어갈 수 없는 이란에서 그녀들의 축구사랑은 서글프다. 목숨을 건 사투 못지않은 나름의 필살기로 그녀들은 경기장안에 잠입하기 위한 불가능한 작전을 시작한다~!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군인들에게 잡히고만 소녀들. 경기장바깥에 임시로 만들어진 약식 구치소에 감금된다. 소녀들은 직접 볼 수 없는 경기의 응원소리와 환호소리를 견뎌야 하는 신종고문에 시달리고, 더욱 가혹하게도 축구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없는 어리버리한 병사의 중계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야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경기를 보기 위해서라면, 가능한 모든 트릭을 서슴지 않는 그들. 새로운 작전으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오프사이드의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오프사이드 출연진은 시마 모바락 샤히, 샤예스테 이라니 등이 있습니다.
오프사이드의 첫 개봉일은 2006-06-08입니다.
오프사이드의 감독은 자파르 파나히 입니다.
오프사이드 관람등급은 전체 관람가 입니다.
오프사이드의 총 상영시간은 91분 입니다.
2024-09-20 기준, 오프사이드 관객 리뷰 분석결과 "균형 잡힌", "진지한 주제를 다루는", "소재가 무거운", "감개무량한", "억눌린" 등 총 1250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오프사이드의 수상 기록은 광주국제영화제 김대중노벨평화영화상, 금마장 상영작, 뉴욕영화제 장편 상영작 등 총 28회 노미네이트, 6회 수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