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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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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쌍둥이언니가 깨어난다. 아니, 십년을 기다려온 죽은 동생이 돌아온 것일지도! 똑같이 아름다웠던 자매의 얼굴이 두 모습으로 깨어난 날부터 마을의 비극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의 한 평화로운 마을은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행렬을 목도하게 된다.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을 한 그녀의 흔적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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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FAQ
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쌍둥이언니가 깨어난다. 아니, 십년을 기다려온 죽은 동생이 돌아온 것일지도! 똑같이 아름다웠던 자매의 얼굴이 두 모습으로 깨어난 날부터 마을의 비극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의 한 평화로운 마을은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행렬을 목도하게 된다.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을 한 그녀의 흔적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전설의 고향의 수상 기록은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후보작, 서강데뷔작영화제 데뷔작 특별 초청전 등 총 4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2024-09-20 기준, 전설의 고향 관객 리뷰 분석결과 "너무 징그러운", "조금 징그러운", "징그러운", "납량 특집인", "시시한" 등 총 3092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전설의 고향의 장르는 공포입니다.
전설의 고향의 감독은 김지환 입니다.
전설의 고향 출연진은 재희, 김화영, 최원석, 홍성민, 양금석, 박신혜 등이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의 총 상영시간은 95분 입니다.
전설의 고향 관람등급은 12세 관람가 입니다.
전설의 고향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고사: 피의 중간고사,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소녀괴담, 변신 등이 있습니다.
전설의 고향의 첫 개봉일은 2007-05-2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