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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2007-07-19 | 드라마

총 574개 AI 대중 반응

부모의 이혼 뒤 엄마와 살던 사비나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더이상 함께 살기가 어려워진다. 결국 엄마는 사비나를 아빠에게 보내기로 하고 사비나는 떠밀리다시피 아빠가 사는 낯선 도시에 도착하게 된다. 아빠 집이 있는 앤디 워홀 거리를 찾기 위해 지도를 살펴보지만, 도통 길을 알 수가 없는 사비나. 무거운 트렁크를 끌고, 목에는 얼굴만한 헤드폰을 건 채, 길 한복판에 서서 도와줄 사람을 찾는 그녀에게 우연히 길을 가던 한 소년이 도움을 준다. 다음날 전학간 학교에서 사비나는 같은 반 친구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에디. 에디는 소년원을 밥먹듯이 드나드는 미샤와 제일 친한 친구이면서도 미샤와는 다르게 전문유리창닦이라는 소박한 꿈을 가진 건실한 친구. 다시 만나게 된 에디와 사비나는 내심 반가우면서도 아이들의 시선 때문에 티를 낼 수가 없다.친구는 없지만 혼자서도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던 사비나는 우연히 길을 걷다 피묻은 칼을 들고 뛰어가는 미샤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너머로 피로 물든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놀란 사비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피하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책을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다. 그날 이후 사비나는 미샤의 협박을 받게 되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위태로운 삶을 지탱해 나간다. 그런 사비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에디. 사비나는 에디와 함께 댄스홀도 가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에디의 비밀 장소를 공유하면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비나가 살인사건 현장에 떨어뜨리고 간 책 때문에 경찰이 학교를 찾아오고 급기야 생물책을 제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결국 사비나 혼자만 생물책을 제출하지 못하게 되고, 사비나가 진실을 털어놓을까봐 두려운 미샤는 사비나를 없앨 결심을 하게 된다. 에디는 제일 친한 친구 미샤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사비나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고 사비나는 위태로운 감정에 사로잡힌다. 사비나, 에디, 미샤.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떤 결말을 가져오게 될까? 영화제 소개글. 아마츄어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 뮤직비디오처럼 현란한 스타일리쉬 영상으로 십대 청소년들의 현실을 매우 리얼하게 그려내, 전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 막스 오퓔스 영화제 인터필름상 수상, 독일 필름 어워드 최우수 감독상 & 편집상 수상, 독일 비평가협회 최우수 영화음악상 수상, 바이에른 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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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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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87%
부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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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FAQ

부모의 이혼 뒤 엄마와 살던 사비나는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면서 더이상 함께 살기가 어려워진다. 결국 엄마는 사비나를 아빠에게 보내기로 하고 사비나는 떠밀리다시피 아빠가 사는 낯선 도시에 도착하게 된다. 아빠 집이 있는 앤디 워홀 거리를 찾기 위해 지도를 살펴보지만, 도통 길을 알 수가 없는 사비나. 무거운 트렁크를 끌고, 목에는 얼굴만한 헤드폰을 건 채, 길 한복판에 서서 도와줄 사람을 찾는 그녀에게 우연히 길을 가던 한 소년이 도움을 준다. 다음날 전학간 학교에서 사비나는 같은 반 친구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이름은 에디. 에디는 소년원을 밥먹듯이 드나드는 미샤와 제일 친한 친구이면서도 미샤와는 다르게 전문유리창닦이라는 소박한 꿈을 가진 건실한 친구. 다시 만나게 된 에디와 사비나는 내심 반가우면서도 아이들의 시선 때문에 티를 낼 수가 없다.친구는 없지만 혼자서도 씩씩하게 학교에 다니고 있던 사비나는 우연히 길을 걷다 피묻은 칼을 들고 뛰어가는 미샤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너머로 피로 물든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놀란 사비나는 황급히 그 자리를 피하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책을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다. 그날 이후 사비나는 미샤의 협박을 받게 되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위태로운 삶을 지탱해 나간다. 그런 사비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에디. 사비나는 에디와 함께 댄스홀도 가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에디의 비밀 장소를 공유하면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나 사비나가 살인사건 현장에 떨어뜨리고 간 책 때문에 경찰이 학교를 찾아오고 급기야 생물책을 제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결국 사비나 혼자만 생물책을 제출하지 못하게 되고, 사비나가 진실을 털어놓을까봐 두려운 미샤는 사비나를 없앨 결심을 하게 된다. 에디는 제일 친한 친구 미샤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사비나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고 사비나는 위태로운 감정에 사로잡힌다. 사비나, 에디, 미샤. 세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떤 결말을 가져오게 될까? 영화제 소개글. 아마츄어 배우들의 사실적인 연기, 뮤직비디오처럼 현란한 스타일리쉬 영상으로 십대 청소년들의 현실을 매우 리얼하게 그려내, 전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 막스 오퓔스 영화제 인터필름상 수상, 독일 필름 어워드 최우수 감독상 & 편집상 수상, 독일 비평가협회 최우수 영화음악상 수상, 바이에른 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다..
알래스카의 장르는 드라마입니다.
알래스카의 감독은 에스터 그로넨보른 입니다.
알래스카의 첫 개봉일은 2007-07-19입니다.
알래스카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2024-09-20 기준, 알래스카 관객 리뷰 분석결과 "흐름이 어색한", "첫사랑이 생각나는", "딱 들어맞는", "아픈 추억이 떠오르는", "막막한" 등 총 57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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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출연진은 제나 팰러스키, 프랑크 드뢰제, 토니 블루메, 안드레아스 호페, 엑셀 프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