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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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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평점
7.2
74%
64.0
대중의 긍부정 평가
87%
13%
시상식 수상 기록
뮌헨 국제영화제
국제 프로그램 부문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런던 국제 영화제
갈라 & 특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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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드 FAQ
더 로드의 첫 개봉일은 2010-01-07입니다.
더 로드의 감독은 존 힐코트 입니다.
더 로드의 수상 기록은 런던 국제 영화제 갈라 & 특별영화, 뮌헨 국제영화제 국제 프로그램 부문,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등 총 1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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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기준, 더 로드 관객 리뷰 분석결과 "절망 속에 희망을 품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절망적인", "꿈도 희망도 없는" 등 총 5966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더 로드 출연진은 샤를리즈 테론, 비고 모텐슨, 코디 스밋 맥피, 몰리 파커, 로버트 듀발, 가이 피어스 등이 있습니다.
더 로드의 총 상영시간은 111분 입니다.
더 로드의 장르는 모험,드라마,스릴러입니다.
더 로드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