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평양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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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 비무장지대를 넘어 북으로 간 4명의 미군 병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 월북한 미군 중 두 명은 사망했다. 생존해 있는 두 명 중 찰스 젱킨스는 2004년 탈북해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인 제임스 드레스넉은 평양에 남아 있는 상태. 고든 감독은 미국과 북한을 오가며 젱킨스와 드레스넉을 만나 월북 미군들의 북한 생활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1962년, 남한의 평화를 지키도록 파견된 한 미군병사가 아주 특별한 여행을 감행했다. 부대를 버리고, 지구상 최고의 중무장지대를 가로질러, 반대쪽으로, 적에게로, 공산주의 국가 북한으로 망명했다. 미국 정부는 미국인 망명자의 존재를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경계를 넘어간 남자는 이쪽 세계에선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북한에서 그는 인기스타가 되었다. 악한 미국인으로 영화에 출연하며, 미국에 대한 증오와 국가와 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선전했다. 북한에 남은 마지막 미국인 망명자 ‘조 동지’의 이야기가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냉전이 한창이던 1962년 당시, 주한 미군 병사 하나가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 북한으로 가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한 개인의 돌발적 행동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후 다른 미군 병사들이 그의 뒤를 따라 북으로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남북한의 경계 지역인 DMZ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았고, 남한과 북한, 그리고 미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후 망명한 미군 병사들은 북한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회 체제에 적응해나간다. 과연 이들이 목숨을 걸고 북한으로 넘어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을까? 전세계가 궁금해 한 비밀과 진실들이 대니얼 고든 감독의 카메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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