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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영화

초롤케의 딸

2011-03-26 | 다큐멘터리

총 194개 AI 대중 반응

전통적으로 볼리비아 광산촌의 여성들은 광산 밖에 버려지는 돌덩이를 주워 그 속에서 극소량의 주석을 캐내는 일을 해왔다. 광산 밖에서만 일하는 그 여성들을 팔리리스(Paliris)라고 부른다. 해발 5,600미터, 남미에서 가장 높은 광산 중 하나인 초롤케 마을에는 54명의 여성광부들이 살고 있다. 이 마을에선 여성들에게 광산안 노동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18년 전, 여성광부인 파스쿠알라가 초롤케의 광산 안 노동을 시작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초롤케의 딸>은 주석광산인 초롤케 마을에서 남편 혹은 아버지 없이 살아가는 세 명의 여성광부와 그녀들의 딸들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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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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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긍부정 평가

긍정 92%
부정 8%

시상식 수상 기록

  •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상영작

    후보
  •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후보
  • 여성인권영화제

    섹션3.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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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롤케의 딸 FAQ

초롤케의 딸의 첫 개봉일은 2011-03-26입니다.
초롤케의 딸의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초롤케의 딸의 총 상영시간은 84분 입니다.
초롤케의 딸의 관객 반응과 비슷한 영화는 뷰티풀 죠, 친구들, 마지막 말동무, 퀸 미미, 사랑의 가치 등이 있습니다.
2024-10-04 기준, 초롤케의 딸 관객 리뷰 분석결과 "휩쓸리지 않는", "풍경이 멋진", "가혹한", "아랑곳 하지 않는", "유유자적한" 등 총 194개의 관객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초롤케의 딸의 감독은 박미선 입니다.
초롤케의 딸의 수상 기록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상영작, 여성인권영화제 섹션3.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 등 총 6회 노미네이트, 0회 수상 입니다.
전통적으로 볼리비아 광산촌의 여성들은 광산 밖에 버려지는 돌덩이를 주워 그 속에서 극소량의 주석을 캐내는 일을 해왔다. 광산 밖에서만 일하는 그 여성들을 팔리리스(Paliris)라고 부른다. 해발 5,600미터, 남미에서 가장 높은 광산 중 하나인 초롤케 마을에는 54명의 여성광부들이 살고 있다. 이 마을에선 여성들에게 광산안 노동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18년 전, 여성광부인 파스쿠알라가 초롤케의 광산 안 노동을 시작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초롤케의 딸>은 주석광산인 초롤케 마을에서 남편 혹은 아버지 없이 살아가는 세 명의 여성광부와 그녀들의 딸들에 관한 이야기다..